KCC, ‘2011 한국사용품질지수’ 수상
KCC, ‘2011 한국사용품질지수’ 수상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1.11.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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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2011 한국사용품질지수’ 수상

2개 부문 2년 연속 1위

KCC가 지난 9월 29일,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1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인증수여식에서 수성도료, PVC(비닐계) 바닥재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사용품질지수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 지수연구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하여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사용품질지수는 소비자의 의견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하므로 특히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전문가뿐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면서 경험한 실증적 소비자들에게 KCC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본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수성도료와 PVC바닥재 2개 부문 모두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라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트렌드 리서치를 통하여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KCC 건축용 도료인 ‘숲으로’는 EU 등 선진국들이 오존층 파괴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s) 규제’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현 시점에서, 국내외 규제조항들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친환경 페인트의 대표 브랜드로 통용되고 있다. ‘숲으로’는 VOC 함량을 선진국 규격에 맞춰 최소화한 무취형 도료로 냄새가 거의 없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KS규격도료에도 내크랙성, 방균 기능을 부가하고, 내수성, 내산성, 내알카리성을 향상시킨 ‘숲으로 KS’를 생산공급하여 국내외 건축도료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KCC ‘숲으로’는 ‘서울시 녹색 구매기준’과 환경협회의 '환경 MARK 인증기준'을 만족하는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환경표지 인증서'를 획득했다. 또한, 친환경 상품진흥원으로부터 환경마크를 취득하였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서 실용화가 필요하거나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인증하는 NET 인증을 획득하였다.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한 PVC바닥재 시트는 리얼 우드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적 우수성을 모두 담았다. 친환경 항균 바닥재인 ‘그린’, 웰빙 트렌드에 맞춰 천연 옥을 첨가하여 뛰어난 항균 효과를 가지는 건강 바닥재 ‘옥’, 자연 그대로의 질감을 살린 ‘블루’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제품 쿠션층에 원적외선 방출 및 분해력, 자정력, 흡수력이 뛰어난 물질인 황토를 적용한 시리즈도 눈에 띈다. ‘향토 순’ 제품은 충격분산 효과가 있는 완층구조 제품으로 층간 소음을 완화시켜주며, ‘황토 정’ 제품은 동조 엠보 기술로 이중 인쇄 및 펄 인쇄를 통해 천연 원목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황토 향’ 제품은 다양한 패턴 개발과 인쇄 기술 향상을 통해 자연의 생동감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패턴을 구현하고 있다. 이렇듯 KCC 주거용 PVC 바닥장식재는 변하지 않는 견고한 아름다움의 Sheet Type 바닥재로서 자연 느낌 그대로 친환경성과 고급스런 외양을 모두 추구하고 있다.

02-3480-5772 / www.kcc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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