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바닥재, 창세트, 실란트 부문 다년간 연속 1위
[focus]바닥재, 창세트, 실란트 부문 다년간 연속 1위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4.11.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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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창세트, 실란트 부문 다년간 연속 1위
KCC,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3관왕

 

KCC가 지난 9월 18일,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수여식에서 바닥재, 창(호)세트, 실란트(실리콘)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이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로 소비자 의견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KCC는 바닥재와 실란트, 창세트 총 3개 부문에서 사용품질과 감성차원에서 소비자들과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수상했다. 사용 품질은 제품의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정성, AS 접근성 등 총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 감성품질은 제품의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총 3개 항목에 대한 점수를 말한다.
특히 바닥재는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KCC는 올해 친환경 트렌드에 걸맞은 ‘KCC숲’ 신규 바닥재 6종을 시장에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PVC바닥재 규제 3종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이 전체 평균 0.1%이내로 매우 낮으며, 고탄력 쿠션층과 높은 내구성을 결합한 ‘Dual공법’을 적용, 층간 소음에 효과적이고 편리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용도별 전제품 HB 환경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친환경 실란트 ‘코레실’은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창세트 부문에서 KCC는 ‘창호 핵심 3요소(창틀, 유리, 실란트)’를 직접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 항목 중 품질뿐만 아니라 좋은 이미지와 뛰어난 디자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KCC 관계자는 “바닥재가 5년, 실란트는 3년 연속 수상, 창호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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