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스톤 세계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 선도
칸스톤 세계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 선도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1.05.3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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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톤 세계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 선도

‘2011 KBIS'서 독특한 런칭 퍼포먼스 선보여

 

한화L&C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전시회인 ‘2011 KBIS(Kitchen&Bath Industry Show)’에 참가했다.

2011 KBIS는 미국 NKBA(National Kitchen & Bath Association)가 주관하여 건축자재를 비롯해 가구, 생활가전제품 등 전 세계 주방 및 욕실용품 업체들이 모여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전시회다. 매년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유수한 인테리어 업체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8500평 규모에 600여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로 5년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는 차별화된 부스를 설치,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화L&C는 종전의 생활공간 연출방식을 탈피해 자재중심의 전시로 전환했으며, 이를 통해 신제품의 차별성을 집중 부각시키고 시장 선도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특히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주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칸스톤’ 제품들을 대거 활용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L&C는 신제품 칸스톤 ‘WOW’ 12종을 비롯해 천연석의 흐름무늬를 다양하게 구현한 ‘멀티베인’과 슈퍼화이트 ‘로얄블랑’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을 소개했다.

주택시장에서 상업용 건축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한 신제품인 친환경적 원색류 ‘WOW’는 전시회에 초청한 유명 100여개 설계사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신제품 개발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현장에서 On-Site Survey를 실시, 패턴 및 색상 트렌드를 조사하는 등 실질적인 마케팅 활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침체된 미주 건축자재 시장에서 독특한 프로모션 행사를 통한 ‘칸스톤(미국명 HanStone)’ 브랜드에 대한 고급 이미지를 실현한 점을 들었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신제품 런칭 퍼포먼스는 미국현지 Google Alert,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뜨거운 화제를 낳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L&C는 캐나다 현지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칸스톤 제품들을 선보이며 북미지역 시장을 공략해 왔다”며 “올해 상반기에 구축하는 대형 홈센터에 대한 전국 공급체계를 발판으로 앞으로 미국을 비롯해 북미지역 소비자들의 관심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건축자재 시장에서 No.1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80-729-8272 / www.hl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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