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화L&C, 펫트 제품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화 참펫트’ 출시
[focus] 한화L&C, 펫트 제품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화 참펫트’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4.09.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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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트 제품의 단점 개선한 우수한 품질력에 가격은 그대로
한화L&C, 펫트 제품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화 참펫트’ 출시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화L&C가 바닥재 신제품 ‘한화 참펫트’를 출시하며 펫트 바닥재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 참펫트는 “사실과 이치에 어긋남이 없다”는 ‘참’의 단어를 통해 참 좋은(안정적인/건강한/선명한 등) 펫트라는 의미와 함께 기존 펫트의 단점과 고정관념을 바꿔 고객을 위해 진정한 펫트 제품으로 거듭나겠다는 한화L&C의 철학과 의지를 담은 제품이다.


그동안 전월세 가구와 임대 주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저가형 펫트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인기에 못 미치는 제품력으로 단점 또한 많았다.
특히 일반적인 펫트 제품은 온도변화에 예민, 수축•팽창이 쉽게 발생하고 물결 모양의 제품 Wave 현상이 심하며, 인쇄특성상 디자인이 상대적으로 탁하고 정교하지 못하는 등의 단점에도 ‘가격이 저렴하니 어쩔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이 팽배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한화L&C는 그동안 축적된 PVC 가공기술과 바닥재 히트 제품을 개발 해왔던 개발 노하우를 통해 기존 판매•운영중인 ‘황토 펫트’의 제품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한 `참펫트` 를 출시하였다.
수축•팽창이 쉽게 생겨 Wave 현상이 발생되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한화 참펫트’는 치수안정(Glass Fiber)층을 추가하여 수축 및 팽창에 따른 Wave 현상 등의 부작용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고급 인쇄기법과 엠보스를 적용하여 기존 펫트 제품에서는 구현하지 못했던 사실적인 천연나무 무늬 디자인을 보다 선명하게 구현하여 디자인의 고급감 역시 높였다.


또한 한화L&C만의 독자적인 배합기술을 적용하여 쿠션층은 충격흡수와 보행감을 개선하였고, 기존의 펫트 특성상 온도 변화에 민감해 동절기•하절기용 펫트 재고를 별도 운영관리하는 점주들에게는 별도로 재고를 운영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었다.
이처럼 ‘한화 참펫트’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당연하게 여기던 기존 펫트 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 아무런 기준 없이 구매하던 펫트 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시장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선보였다는 것이 큰 의미라는 게 관계자 측 전언이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 참펫트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대폭 개선했음에도 가격에 민감한 시장 특성을 고려,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라며 “앞으로도 한화L&C는 한화 참펫트처럼 소비자 Needs와 Insights를 만족 시키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여 건자재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Leading Company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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