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 히노끼루바 코노끼
친환경 자재로 관심 증가
삼익산업의 히노끼루바 코노끼(KONIKI)가 시장에서 관심이 늘고 있다. 편백나무라고도 불리는 히노끼 중에서도 일본산 편백나무는 가장 피톤치드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익산업은 일본의 히노끼 3대 생산지 중 하나인 코치현에서 히노끼를 들여와 루바로 가공해 유통하고 있다. 특별한 옹이 보수가 필요 없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코노끼는 다량의 피톤치드를 함유해 병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에 대한 향균 및 살균작용이 뛰어나다. 삼익산업은 열처리 목재인 루나우드(LUNAWOOD)와 더불어 친환경자재로써 코노끼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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