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새로운 기업광고 방송

정밀화학기업 이미지 부각

 

KCC의 신규 TV광고가 지난 10월 1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CF는 총 두 편으로 KCC 기업PR 광고와 KCC 창호광고다. KCC는 이번 기업광고를 통해 정밀화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신소재 크리에이터’로서 보다 미래적이고 창조적인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했다.

소비자 대부분이 알고 있는 KCC라는 기업은 창호, 페인트, 바닥재, 단열재 등을 만드는 건축자재기업이다. 하지만 KCC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EMC에서부터 전자 재료용 접착제, 유리장섬유 등 다양한 첨단 소재도 개발, 생산해오고 있다.

특히,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향후 석유가 고갈되었을 때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이 실리콘임을 인지하고, 실리콘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정밀화학산업을 집중 육성해 왔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 5번째로 실리콘 생산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독자적인 기술로 초고순도인 폴리실리콘 생산 등 KCC는 건축자재기업에서 미래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신사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KCC가 자재기업에서 소재기업으로의 이미지 확장과 함께 첨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임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기술 리더십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창조해 나가는 글로벌 정밀화학기업 KCC의 끝없는 도전을 소비자들에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다.

신소재 크리에이터 KCC가 만드는 미래. 내일을 위한 오늘의 힘찬 발걸음에 금번 KCC 기업PR 광고는 미래를 향한 KCC의 의지와 포부를 잘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