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수지 적용, 실내 공기 질 개선 효과적
LG하우시스 Z:IN ‘지아 휴앤미’ 출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맑은 실내공간을 위한 친환경 바닥재 ‘Z:IN 지아 휴앤미’ 3.0, 2.5 두 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Z:IN 지아 휴앤미는 옥수수 원료 식물성 수지인 PLA(Poly Lactic Acid)를 제품 표면에 적용,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친환경 건축자재에 부여하는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륨바닥재 부문에서 국내 유일하게 획득한 제품으로, 새집증후군을 유발시키는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및 포름알데히드(HCHO) 방출량에 대한 기준을 강화한 정부의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지아 휴앤미는 LG하우시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천연 실크 같은 부드러운 감촉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표면 무광 UV처리 기술이 미세한 마이크로 돌기 구조 표면을 구현, 빛 반사를 줄여 굴곡이 적게 보이고 표면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아 청소도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충격 흡수 효과로 보행감이 우수하고 생활 소음 감소효과가 탁월하며, 강한 내구성과 항균 및 항곰팡이 기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하우시스는 전 제품에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한 것은 물론, 생분해·순식물성 소재인 PLA를 제품 표면에 적용한 지아 륨시리즈(지아소리잠, 지아휴앤미) 출시를 통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거공간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