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칸스톤 전시장’ 오픈
한화L&C, ‘칸스톤 전시장’ 오픈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0.11.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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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칸스톤 전시장’ 오픈

모델하우스 형태로 소비자 편의 제공

한화L&C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엔지니어드스톤 ‘칸스톤’ 전시장을 지난 13일 오픈했다. 약 255㎡ 규모의 이번 전시장은 한화L&C가 업계 처음으로 단일 자재만을 위해 준비한 곳이다.

이번 전시장은 그 동안 별도의 쇼룸 없이 카탈로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됐다. 한화L&C는 “아직 국내 시장에서 생소한 ‘칸스톤’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인 ‘칸스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장은 ‘칸스톤 스타일’을 컨셉으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제품을 활용해 모델하우스 형태로 꾸며졌다. 주방, 거실, 욕실 등 주요 생활공간을 테마로 연출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선보였으며 싱크대, 아일랜드 주방, 식탁, 아트월, 욕실벽면 등 칸스톤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곳 전시장은 향후 단순한 전시장 개념을 넘어 한화L&C와 소비자, 건설사, 가구사, 인테리어사 등의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L&C 김창범 대표는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공간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재로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을 추천한다”며 “앞으로 한화L&C는 이번 전시장을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는 교류의 장소로 운영하여 한화L&C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전시장에서는 한화L&C가 국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칸스톤 주방상판교체 프로그램’ 상담을 비롯해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www.hl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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