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가 제안하는 공간별 인테리어
신한벽지가 제안하는 공간별 인테리어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0.10.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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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가 제안하는 공간별 인테리어
‘서재’ 멀티공간으로 변하다

서재가 변하고 있다.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재충전,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가정에 서재를 따로 꾸미는 것보다 서재와 침실, 서재와 거실 등 기능이 더해져 활용도가 높아졌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 이제는 가족과 모임의 장소, 휴식의 공간 등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한 것이다.
따라서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소형평대의 가정에서는 서재와 침실을 함께 꾸미는 방법을 추천한다. 귀가 후, 또는 잠자기 전 가까이에 있는 책을 읽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독서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그린 계열의 벽지를 사용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들고, 침대 헤드쪽 또는 반대편 여유 공간에 책장을 설치하면 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2층 침대를 이용하여 2층은 침실, 1층 빈공간에는 책상을 설치할 수 있는 가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책장의 경우 책장 높이에 변화를 준다거나, 컬러감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답답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재미를 더해주는 것도 좋다.
Kids&Teens의 민들레띠(A609-1)&홀씨(A6024-1)는 싱그럽고 안정적인 그린컬러를 바탕으로 하여 포근한 느낌의 민들레 홀씨가 리듬감 있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내추럴 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 주며,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마스터하임 레인보우트리(4242-1)는 파스텔 톤의 그린컬러가 시원하고 안정된 느낌을 전달해 주며, 은은하게 빛나는 레인보우 트리 패턴이 신비감을 조성해준다.
중형평수의 가정에서는 거실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TV와 소파, 장식장 대신에 거실 겸 서재공간을 꾸미는 것을 추천한다. 가족 구성원이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서로간에 대화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특히 자연 채광이 좋은 거실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좋다.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여유롭게 책을 읽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우울한 기분이 한 번에 날아가근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게르마늄 체리섬(9178-1)은 리얼한 실사 나뭇가지와 빨간 열매의 프린트 효과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패브릭 질감의 베이스와 조화되어 내추럴 느낌과 생기를 동시에 전해주는 제품이다. 게르마늄 모던사각(9188-3)은 그레이 컬러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된 스퀘어의 고급스럽고 조화로운 어울림이 세련된 모던함을 전해주는 디자인이다.
대형평대의 가정에서는 중후한 멋을 살린 품격 있는 서재를 꾸며보자. 아이들이 없는 가정이라면 모노톤의 컬러나 패턴이 큰 포인트 벽지를 사용해 중후한 멋이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모노톤의 벽지를 사용한 경우라면 부드러운 느낌의 스탠드를 설치해 따뜻한 느낌을 불어넣어주면 더욱 공간에 멋을 살릴 수 있다.
천지인 책가도(33149-1)는 책가도라 불리는 민화에서 착안해 고안된 디자인으로 동양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역원근법(逆遠近法)으로 나타내어진 실제 민화 한 점을 옮겨 놓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벽지다.
스칼렛 지오(8972-2)는 도시적인 쿨한 감성이 미래지향적인 미니멀리즘과 만나 만들어낸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을 지녔다. 기하학을 기본형으로 하여 볼륨을 최소화시키고 규칙적인 분할, 유동적인 옵티컬 패턴을 통해 그래픽적이고 기하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02-817-6539 / www.shinhanw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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