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주)녹수 프리미엄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수상
[focus] (주)녹수 프리미엄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수상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4.05.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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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LVT 바닥재 시장을 선도하는 ‘히든 챔피언’으로
(주)녹수 프리미엄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수상

 

지속적인 R&D, 디자인 투자로 글로벌 수준의 제품 우수성 인정
(주) 녹수(대표이사 고동환)가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최고 권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Red Dot Design Award 2014)에서 프리미엄 우븐 디자인 바닥재 ‘룸플러스(LOOM+)’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상이다. 독일 3대 명차를 비롯한 전자제품, 패션, 건축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받고 있다.


㈜녹수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프리미엄 우븐 디자인 바닥재 ‘룸플러스(LOOM+)’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브릭과 글로벌 ‘Luxury Vinyle Tile’ 바닥재 leader 녹수의 기술력이 접목된 신개념 바닥재로, 고급 인테리어 공간을 주요 타깃으로 개발되어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다. 뉴욕, 도쿄, 베를린, 파리, 마드리드, 서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한 LOOM+는 2가지 타일 사이즈와 7가지 디자인 패턴의 mix & match로 무한한 바닥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전세계 50여개국에서 20년간 검증된, ‘Floor Score’ 인증을 획득한 PVC backing과 접착제 없이 시공가능한 Loose-lay 방식 적용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였고,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 ‘Oeko-Tex’와 ‘Greenguard’를 획득한 PVC 패브릭을 사용하여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환경성 질환 유발 위험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주)녹수 대표이사 고동환 사장은 “이번 룸플러스(LOOM+)의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주)녹수의 디자인과 우수성은 물론 LVT바닥재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TOP바닥재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4년 창립한 (주) 녹수는 PVC Luxury Vinyl Tile (LVT)의 국내 최대 생산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품질과 최고의 품질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2년에는 전 세계 바닥재 기업 중 최초로 북미 2대 전시회인 Surface 2012에서 최고 혁신상 ( Best of Surfaces 2012 Innovation ), NEOCON 2012에서 최고 제품상 (Gold NEOCON Award)를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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