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KCC,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신규 바닥재 6종 출시
[focus] KCC,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신규 바닥재 6종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4.05.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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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신규 바닥재 6종 출시

 

KCC (대표 : 정몽익)가4월 10일(목) 부터 13일(일) 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건축 자재 전시회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접목시켜 따뜻한 감성과 친환경, 차음성 등 다양한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새로운 바닥재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제품 6종은 자연환경 조건이 불리하고 인구밀도가 낮은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세 국가를 중심으로 피어난 디자인 사조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 접목되었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추운 날씨 때문에 인테리어에서 목재나 패브릭과 같이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자연적 소재를 주로 선택하고, 곡선 형태를 강조한 밝은 빛깔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한 FITI시험연구원 분석 결과 PVC바닥재의 규제3종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이 전체 평균0.1%이내로 매우 낮아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제품임이 입증되었다(기준치 상부층 1.5% 이하, 하부층 5.0% 이하). 이와 관련해 KCC숲은 친환경 가소제 적용을 통하여 친환경성 및 안전성을 인증하는 국가통합인증인 KC마크(Korea Certification Mark)도 획득하였다.


KCC는 이들 신제품에 쿠션 및 탄력성이 우수한 Casting 공법과 좋은 강도를 발현할 수 있는 Calender 공법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바닥재 생산 공법인 ‘Dual 공법’을 적용했다. 즉, 제품 표면에는 Calender 공법을 이용하여 높은 강도를 부여하고, 제품 뒷면 쿠션층에는 Casting 공법을 적용하여 우수한 쿠션성과 탄성력을 가지게 함으로써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4.5mm 숲 소리순’ 은 4.5㎜의 동급 최고수준 고탄력 쿠션층 두께는 아이들이 뛰는 환경에서도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며,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탁월하다. 국가 기술표준원의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 고시에 따라 프탈레이트계를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가소제(DOTP : 디옥틸텔레프탈레이트)를 적용한 건강한 바닥재로 어린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하다.


이 밖에도 ‘1.8mm 숲 그린’ 은 PVC 바닥재 시장에서 50% 이상 판매되고 있는 보급형 제품으로, 특수 항균 UV코팅처리와 항균 하부층 구조를 도입하여 항균성이 뛰어나다. ‘2.0mm 숲 블루’ 는 나무 본연의 색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2.2mm 숲 옥’ 은 탁월한 항균작용이 있어 피부질환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옥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럽 ‘랍송 패턴(가로 나무 무늬결 패턴)’을 도입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3.0mm 숲 소리향’ 은 고강도의 품질은 물론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패턴과 부드러운 표면을 구현하였다. 고 발포 쿠션층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보행감을 선사하며 바닥재의 나뭇결 무늬 패턴과 바닥재 표면의 오목하고 볼록한 엠보스(Emboss)를 일치시켜 바닥재 디자인의 사실감(Reality)을 높였다. 또한 ‘2.5mm 숲 청아람’ 및 ‘3.0mm숲 소리향’은 표면의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마이크로 탄성체가 함유된 Soft&Sooth Touch UV 도료를 최상부에 코팅함으로써 맨발로 바닥재를 디뎠을 때 부드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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