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 참가
Sports Utility System 바닥재 소개
인조잔디, 육상트랙 등 스포츠 시설물 바닥재 관련 업체들은 KCC를 비롯해 25곳이 참여했고, KCC는 스포필드 인조잔디와 Sports Utility System 바닥재 시공업체로서 참여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스포츠레저 관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KCC는 전시회의 주요 관람객인 240여 곳의 학교 관계자(2010년 학교운동장 조성공사 선정 학교)와 지자체의 체육시설 관계자 등의 관심을 고려해 인조잔디, 충진재, 육상트랙, 탄성 바닥재, 자전거 도로 및 다목적 체육시설 바닥재 등 총 6가지 제품을 전시했다.
최근 주 5일제 근무로 인하여 여가활동과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운동장 개선공사가 정부 차원에서 지원되고 있다. 또한 4대강 정비사업에 따른 스포츠 시설물에 대한 투자까지 이어져 이 분야의 시장규모는 점점 커질 전망이다.
특히 학교 운동장 조성공사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년 동안 200여 학교가 지원을 받았지만 2009년의 경우에는 한 해에만 260여 학교가 선정되어 공사가 완료되었을 정도로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KC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조 잔디 및 Sports Utility System 바닥재 시장 진출을 알림과 동시에 향후 신제품 개발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되는 경쟁 업체의 제품 정보와 관련 분야의 시장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도료 부분 국내 1위 기업인 KCC가 인조잔디, 체육시설용 도료 분야에서도 NO.1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