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캐나다 현지에서 신제품 ‘칸스톤’ 소개
한화L&C, 캐나다 현지에서 신제품 ‘칸스톤’ 소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4.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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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캐나다 현지에서 신제품 ‘칸스톤’ 소개

세계 바이어 초청 프리뷰 가져

 

한화L&C가 지난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주에 있는 칸스톤 생산공장에 바이어들을 초청, 신제품 소개를 위한 프리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준공된 캐나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칸스톤’ 신제품들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한화L&C의 성공적인 현지 생산과 적극적인 북미 시장 공략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캐나다 현지에서 생산된 신제품 ‘피오리또(Fiorito)’를 비롯해 ‘윈터리비에라’, ‘피아백(루첼로)’, ‘보티치노’ 등 칸스톤 제품 20종과 ‘벨라시모’ 등 하넥스 제품 8종이다. 특히 ‘칸스톤’은 긁힘이나 깨짐이 거의 없고, 세균번식에 강해 위생적이며, 우수한 광택과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자재로서 활용도가 높아 참여한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직접 생산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현지 공장 투어도 함께 진행돼, 현지 관계자들에게 한화L&C의 제품의 질과 생산성에 대해 신뢰감을 심어주는 기회로 작용했다고 평가됐다.

한편, 한화L&C는 이번 프리뷰 행사에서 공개된 제품들을 4월에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전시회 '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출품할 계획이다. www.hl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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