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녹수 프로마스타, 가성비 No.1 제품 등극
[focus] 녹수 프로마스타, 가성비 No.1 제품 등극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4.01.02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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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 프로마스타, 가성비 No.1 제품 등극
녹색소비자연대 발표조사 결과
안전기준 충족은 기본
품질도 가격도 ‘만점’

 

최근 녹색소비자연대가 발표한 조사 결과, 녹수의 ‘프로마스타’ 제품이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최적의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달 국내 시판 중인 PVC 바닥재 중 비닐장판 4종, 비닐바닥시트 11종, 비닐바닥타일 12종 등 총 2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총 8종이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인열강도 미달인 제품이 2개, 표면 코팅 두께 미달인 제품이 6개로, 일부 PVC 바닥재 제품이 내구성에서 안전기준에 미흡하고 표면코팅이 얇아 기준치에 미달했다. 이주영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은 “코팅두께가 얇은 바닥재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밖으로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을 직접 측정한 결과에서는 조사대상 전 제품 모두 검출량이 없거나 기준치를 만족했다. 조사대상 중 기준치 미달제품이 30%를 차지한 가운데, 녹수의 PVC 바닥재 타일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녹수의 ‘프로마스타’는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비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이미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친환경 마크를 모두 획득하고 있는 녹수는, 국내에서도 KC마크 정책이 시행되기 1년 여 앞서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에 맞는 친환경 제품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는 등 바닥재 친환경화에 특히 노력해 온 기업이다.


녹수 관계자는 “최고품질의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에 모범이 되는 건실한 기업의 이미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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