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맥스클럽 신규회원사 조인식 개최
KCC, 이맥스클럽 신규회원사 조인식 개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12.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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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맥스클럽 신규회원사 조인식 개최
7개 업체 늘어 총 43개 회원 확보

KCC가 지난 10월 2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이맥스 클럽(E-MAX CLUB)’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7개 업체가 신규 회원사로 등록됨으로써 KCC 이맥스 클럽은 총 43개 회원사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가입한 신규 회원사는 ㈜씨지앤테크, 글로벌산업, 경남유리, 태영산업, 동경창호, (유)동광유리산업, 범일유리 등이다.
KCC 이맥스 클럽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미래의 복층유리 시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취지로 출범하게 된 복층유리 가공 네트워크다. 그 동안 국내 판유리 시장에서 복층유리의 브랜드화를 통해 기능성 유리 시장을 확대하고, 저급 수입유리의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국내 복층유리 시장을 한층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사들도 엄격한 품질심사를 통해 선발된 정예 업체들로 지금까지 KCC 이맥스 클럽이 이루어낸 성과 이상의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KCC 이맥스 클럽은 고부가 가치 제품인 기능성 유리의 판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확대 및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복층유리 보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모든 회원사들이 KCC 이맥스 클럽의 운영 및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KCC 이맥스 클럽의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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