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실내장식공사업 자격시험 실시
향후 공인 자격시험 인증 예정

한국실내장식공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0월 17일 실내장식공사업 자격시험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 2층과 대전?충남 지방중소기업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1차 시험은 필기 50문항이며, 벽지/바닥재/페인트/실내디자인/건축재료/건축구조/실내환경/DIY 등으로 인테리어를 경영함에 있어 가장 기본적 상식을 문제로 했다. OMR카드로 컴퓨터 채점되고 2차 시험은 영상교육 및 친환경 교육으로 치러졌다.
이 자격증 시험은 국토해양부 공식 인가를 받은 한실협과 중소기업 중앙회가 함께 실시하는 실내장식공사업 자격증시험이다.
국토해양부 인가 단체에서 시행하는 공신력있는 자격증 시험이며, 머지않아 공인 자격시험으로 인증 받아 인테리어 업에 종사자라면 취득해야할 공인시험으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
초기단계의 시험은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편의와 이익을 보호해 주는 차원에서 시험 난이도나 수준을 크게 어렵지 않게 출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한실협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예상문제만으로 시험에 합격할 수 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 서둘러 응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번 실내장식공사업 자격시험 출제에는 건국대학교/삼육대학교/호서대학교 등 학계 교수들이 참가했다. 1688-8283 / www.ki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