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Domotex] 하노버 2014 미래의 바닥재 트렌드를 선보이다
[Issue Domotex] 하노버 2014 미래의 바닥재 트렌드를 선보이다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3.11.04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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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OTEX
하노버 2014
미래의 바닥재 트렌드를 선보이다

 

LG하우시스,녹수,
동신포리마,루벤스카펫트, 대진, KDF 등
국내 바닥재기업 다수 참가

 

세계 1위의 바닥재 박람회 도모텍스의 개최로 국제 바닥재 산업의 시선과 기대가 모두 함께 독일 하노버에 집중된다. 2014년 1월 11월부터 14일까지 60개국의 1,400 업체가 참가하는 도모텍스에서는 최신 바닥재 제품들과 새로운 시즌 콜렉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국내기업으로는 LG하우시스와 P타일 전문기업인 녹수와 동신포리마, 루벤스카펫트, KDF 등  다수의 국내 바닥재 기업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모텍스의 신기술 섹션 디자인을 맡은 건축가 위르겐 마이어
제품 신기술에 대한 인상적인 효과를 위해 도모텍스에서는 스페셜 디스플레이존(display zone)이 마련된다. 이 전시 구역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건축가 위르겐 마이어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6, 9, 17 홀의 중심부에 설치된다. 베를린에 있는 위르겐마이어의 건축회사는 건축과 커뮤니케이션, 뉴테크놀로지의 조화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2013년 미스반데어로에의 떠오르는 건축가상(2013 Mies Van der Rohe emerging Architect Special Mention Award) 과 2005년 지속가능한건축에 대한 홀심 어워드(Holcim Award 2005)를 수상하였다. 특히 17홀에서는 럭셔리 카펫과 러그에 초점을 맞춘 특별전 수크 딜럭스 (Souk Deluxe) 섹션이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고 모든 최신 기술들을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국제 가구 분야의 플랫폼
신기술 소개 및 프레젠테이션과 더불어 도모텍스는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플래너, 가구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발굴하는 데에 필수적인 전시다. 도모텍스 전시의 신기술들은 헬스케어와 각종 서비스 부문을 아우르며 다양한 범위의 바닥재 트렌드와 새로운 제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도모텍스 웹사이트에 잠재고객들을 위한 전시 참가사 제품들이 소개되어 신제품을 프로모션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참가사들을 경쟁사로부터 구별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시에서의 폭넓고 질 높은 혁신 덕분에 도모텍스는 국제건축가구 부문에 대한 선도적인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바닥재산업의 옥외공간 트렌드(outdoor trends)
옥외 생활공간을 위한 바닥재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도모텍스는 8홀과 9홀에서 옥외공간을 위한 포괄적인 바닥재 제품과 트렌드를 보여줄 것이다. 옥외공간 바닥재 제품은 단지 외형적인 멋스러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품질의 환경친화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도모텍스 2014는 200개사 이상의 옥외 공간을 위한 세공마루, 강화마루, 바닥재 장식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세계 바닥재 시장에 대한 글로벌 사업 플랫폼을 보여주며 카펫과 바닥재 시장을 선도하는 최대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이치메세 한국대표부 아이피알포럼㈜  Tel:02-551-7070 Fax:02-551-7059 www.messe.de / www.i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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