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스, 2010년도 타일 신제품 출시
전통과 시간에 대한 가치 담아

이누스(INUS)가  지난 9월 18일 경남 진주에서 2010년도 타일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0년도 타일 신제품 발표회는 ‘Manish & Modern(메니쉬 앤 모던)’,  ‘Value of the classic(클래식의 가치)’, ‘Alice’s world(엘리스의 세계)’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Manish & Modern’ 테마는 남성적인 라인과 중성적인 컬러감으로 균등한 분할과 중첩적인 표현을 주로 사용해 균형미를 살렸다.
‘Value of the classic’ 테마는 전통과 시간에 대한 가치를 제품에 담아 덧칠과 벗겨짐의 반복을 통해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타일에 담아냈다.
‘Alice’s world’ 테마는 비비드한 강렬한 컬러를 통해 경쾌하면서도 동화와 같은 명랑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포슬레인, 포인트, 벽/바닥 타일 등 총 30 개의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포슬레인 제품군이 확대됐다.
이누스(INUS) 타일 디자인팀은 “이태리, 스페인 등의 해외 박람회를 통한 트렌드 조사와 국내 메인 건설사들의 다양한 의견 협의를 통해 고심 끝에 디자인된 타일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전국의 대리점주들과 당사 타일관련 실무진들이 참석하는 이번 신제품 품평회를 통해 일반소비자들의 접점이 되는 유통시장을 강하게 공략하여, 타일 업계의 새로운 이슈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02-3218-6745 / www.isdongse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