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디자인월 공공시설서 인기
동화 디자인월 공공시설서 인기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09.04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화 디자인월 공공시설서 인기
디자인 감각 더한 신개념 벽 판넬

동화자연마루에 신개념 벽장재 디자인월이 공공시설에서 각광 받고 있다. ‘디자인월’은 HDF (High Density Fiber: 고밀도 목질 섬유판)에 멜라민 코팅처리를 하여 강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개념 벽 판넬이다.
목질 자재에 페인트 재질과 석재 등 다양한 표면 질감을 구현하는 표면 엠보 기술과 칼라 패턴을 적용한 이 제품은 목재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고 사실감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벽지와 패브릭, 타일과 석재 등으로 한정되어 있던 벽장재 업계에서 보기 드문 목재 벽장재인 셈이다.
E0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 mg 이하) 자재를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시공 시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혀와 홈을 끼워 맞추는 조립식 공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일이나 석재 시공에 비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멜라민 코팅 처리를 하여 낙서 등도 중성 세제로 쉽게 닦을 수 있고 스크래치에도 강해 벽지보다 오랫동안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 소방검정공사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공간미와 더불어 안전성까지 강화했다.
디자인월의 패턴은 추상패턴, 석재 패턴, 우드 패턴, 통합패턴 등 크게 4가지로 구분되며 총 17가지 패턴이 있다.
추상패턴은 화이트와 화이버 오렌지, 화이버 레드, 화이버 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깔끔한 느낌의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좋다.
석재패턴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우드패턴은 나무 재질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 연출에 좋다. 통합패턴을 쓰면 벽과 마루를 동일한 하나의 패턴으로 연출할 수 있다. 벽과 마루에 같은 재질의 마감재가 사용되기 때문에 공간에 통일감을 주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080-346-609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