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이건 에코타일 AG플러스’ 출시
이건산업, ‘이건 에코타일 AG플러스’ 출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09.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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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 ‘이건 에코타일 AG플러스’ 출시
실내 습도 조절에 탁월해

이건산업이 실내 습도 조절에 뛰어난 친환경 천연 조습벽재 ‘이건 에코타일 AG 플러스’를 출시했다.
일본 모사익社 (Mosaic 社)가 생산하고 이건산업이 수입 판매하는 ‘이건 에코타일 AG 플러스’는 석회질, 규산질 등 친환경적인 천연소재를 이용한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 타일이다.
실내가 건조할 때에는 수분을 적절히 배출하고 습도가 높을 때 수분을 흡수해 주는 흡?방습성은 물론 악취 제거 및 곰팡이, 진드기 세균(번식) 억제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제품과 달리, 타일 내 함유된 Ag+(은이온)이 흡착 및 화학적 분해반응을 일으켜 유해물질을 제거해줘, 포름알데히드 등의 실내 유해 물질을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더욱 뛰어나다.
이건산업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한 ‘이건 에코타일 AG 플러스’는 현재 일본에서도 10개 업체만 획득한 일본 주택산업협회의 까다로운 조습 건재 인정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며, “탁월한 공기 정화기능으로 아토피나 호흡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일본에서는 주로 병원이나 학교에 많이 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032-760-0878/www.eag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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