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텍쿄와, 주거 공간 속 컬러 테라피 제안
투텍쿄와, 주거 공간 속 컬러 테라피 제안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05.2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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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텍쿄와, 주거 공간 속 컬러 테라피 제안
캔버스(CANVAS)와 함께 편안함 연출

 

파란색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식욕이 감퇴되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말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를 권고하는 백 마디 말보다 파란색 그릇이 더 효과적일 수 있듯, 컬러는 어떠한 자극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우리의 심리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컬러의 효능에 착안하여, 컬러 조절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의 치료를 돕거나 심리적 치유를 유도하는 ‘컬러 테라피’ 또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착안하여, 투텍쿄와가 새로운 벽지 제품으로 ‘몰디브 베이비블루’와 ‘프라하 초코브라운’, ‘샤이닝비즈 펄화이트’와 ‘런던그래픽 헤리테이지 레드’ 그리고, ‘라이 파스텔그린’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안정된 컬러 배색으로, 공간 속에 세련된 편안함을 연출한다. 또한, 심플함과 우아함을 공간 속에 담아냈다. 이밖에도, 단조로운 공간 속에 역동성을 불어넣어, 집안 전체를 긍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로 이끌어 준다.
이 같이 인테리어 공간 속에 녹아든 컬러 테라피로, 원하는 분위기의 연출은 물론, 심리적 안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밋밋하고 오래된 인테리어가 식상하다면, 신선한 컬러의 벽지나 소품을 공간 속에 매치시켜 보자. 컬러를 고려한 작은 시도가 큰 변화를 불러 올 수 있다.  02-574-2557/www.artfis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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