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참마루로 겨우내 묵은 기운을 말끔하게
한솔참마루로 겨우내 묵은 기운을 말끔하게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04.13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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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참마루로 겨우내 묵은 기운을 말끔하게
과감함 보다는 편안하게 호흡을 이어줄 수 있는 패턴으로

 

 

’08년에 이어 ’09년에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내추럴, 고목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투박하면서 거칠게 느껴지는 빈티지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크 및 파인 수종의 화이트 워시가 들어간 다양한 화이트가 올 봄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상쇄할 만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인도할 것이다.
한솔참마루는 올 봄 새 단장을 위하여 ‘부조화 속에서 차별적 조화’를 이루는 믹스 앤 매치 보다 스타일이나 컬러, 패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 과감함 보다는 편안하게 호흡을 이어줄 수 있는 텍스쳐와 색상이면 더욱 좋다. 패턴은 이전보다 소프트 해진 빈티지 풍의 파인과 오크. 칼라는 한톤 밝고 리치한 화이트 브라운 계열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한솔참마루 ’09년 신제품 락 ‘빈티지 화이트(Vintage White)’와 ‘까사 화이트(Casa White)’다.
부드러운 무늬결이 살아 있는 빈티지 화이트(Vintage White)는 바쁜 생활에서의 여유로움과 전원풍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 안식처를 강조하며,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하는 까사 화이트(Casa White)는 2 스트립의 화이트 워시된 나무질감이 까사 스타일의 백색가구와 잘 매치된다. 스트라이프가 강조된 시원한 무늬결과 깨끗한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정돈된 느낌의 화이트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또한 레브 ‘월넛’은 심플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모던 테마로 큐브 형태의 선적인 구도와 뉴트럴 컬러다. 장식을 최대한 배제한 기능적인 형태를 더욱 강조, 전반적으로 한 톤 더 밝아진 컬러가 적용되었다.
한솔참마루 빈티지 화이트, 까사 화이트, 월넛에 옐로 컬러나 민트 그린 등의 밝은 컬러의 소품이나 패브릭으로 장식을 한다면 여성스럽고 로맨틱함을 더하여 단순하면서도 정제된 스타일로 변신하게 될 것이다. 
또한 락 ‘스프링오크’는 오크의 섬세한 무늬결이 가장 잘 표현된 대표적인 내추럴 계열의 오크 패턴으로 한솔참마루 Best of Best 제품이다. 스프링 오크는 숲 속에 온 듯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마음까지 부드럽게 만든다. 080-777-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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