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 MBC 미니시리즈 ‘신데렐라맨’ 장소 협찬
동화 여의도 사옥 소피아 어패럴 패션회사로 탈바꿈
‘신데렐라맨’은 16부작 미니시리즈로서 탤런트 권상우와 소녀시대 윤아, 송창의, 한은정 등의 호화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는 작품.
동화자연마루의 여의도 사옥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이준희(오대산, 권상우 1인 2역)와 서유진(윤아 역)이 근무하는 소피아 어패럴이라는 패션회사로 탈바꿈한다. 10층 디자인센터는 이 회사의 디자인실 일부로, 그리고 4층 대회의실과 9층 휴게 공간도 함께 촬영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월 14일 1차 촬영을 진행한 촬영 스텝들은 동화자연마루의 세련된 사무 공간이 화려한 패션회사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최적의 장소였다고 매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화자연마루는 07년 ‘소문난 칠공주’에 이어 작년에는 ‘엄마가 뿔났다’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인 바 있다. www.dongwhamar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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