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신임 대표이사 고명호 임명
한솔개발 영업 경영지원 본부장 역임
한솔그룹은 1월 30일 각 계열사의 시너지 극대화와 수익 경영 창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주요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날 한솔홈데코는 현 한솔개발 영업 경영지원 고명호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현 한솔홈데코 오규현 대표를, 한솔제지 영업 생산 총괄 사장에, 현 한솔제지 서재우 영업본부장을 이엔페이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였다.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이사는 삼성 그룹 인사부장 출신으로 95년 한솔 그룹에 입사해 인사, 홍보 부문을 총괄하면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07년부터 한솔 개발 영업 경영지원 본부장을 역임해 왔다.
한솔 그룹은 금번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그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과 성과를 보여준 최고 경영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 영업력을 강화하여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솔홈데코는 올해 혁신을 통한 흑자 달성에 올인하고 MDF 및 마루 부분의 안정적 수익창출, 인테리어 성장 동력 발굴 육성, 영업 및 생산 구조의 혁신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한솔홈데코의 주요 사업부문인 한솔참마루는 ‘우리 소나무로 만든 국내 유일의 국산 마루’라는 것을 주요 고객 대상 커뮤니케이션 내용으로 하고, ‘국내 최고의 기술/국내 유일 특허 획득한 ‘버튼락’ 시공으로 하자 없는 마루’, 한솔참서비스를 통한 표준화된 시공 및 A/S를 통한 고객감동 실천, ‘주부 체험단’ 운영으로 구전 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꾸준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www.hansolhomedec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