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2009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제24회 2009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02.09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4회 2009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2월 18일~23일까지 일산 KINTEX(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2009년 2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6일간 고양시 일산 KINTEX(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24회 ‘2009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가 참가해 ‘그린홈쇼 가구 및 홈인테리어전 ? 건설장비 공구/장비/기계전 ? 건축 내/외장재 및 구조재 ? 욕실/주방전 ? 주택에너지전 ? 도장/방수단열재전 ? 주방가전 및 홈네트워크 시스템전 ? 조경 및 공공시설전 ? 조명 및 전기설비전 ? 창호전 ? 주택정보 및 전원주택전 ? DIY 특별전’ 등에 걸쳐 건축과 주택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최근 건설경기의 침체에 따라 전시규모가 줄어들었지만 경향하우징페어는 정부의 ‘그린홈 200만호 보급사업’과 함께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2009 그린홈쇼’와 ‘2009 그린포럼’ 등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GR∃EN_3E로 여는 미래의 녹색건축’이라는 주제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인 ‘그린홈 건설’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2009 그린홈쇼’를 특별기획하여 그린홈 컨셉하우스를 통해 그린홈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토머스 프리드먼과 함께하는 ‘2009 그린포럼’을 통해 그린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석학들과 건축 관련 업계의 참석자들의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한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건축업계를 대표하는 건설사 초청 프로그램과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전문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기술의 홍보 및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참가업체의 국내 수요를 촉진시킴과 동시에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각종 체험행사,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전시기간 동안 잠실, 삼성동, 학동, 합정, 서울역, 양재역/강남고속터미널, 부천?송내역 등에서 킨텍스 전시장까지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www.khfair.com)에서 무료관람신청을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