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조립식 온수온돌 ‘온돌장군’ 개발
차세대 조립식 온수온돌 ‘온돌장군’ 개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02.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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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조립식 온수온돌 ‘온돌장군’ 개발

에이오지시스템, 3평 난방 시 연탄 사용료보다 저렴

 

연탄을 사용하는 계층은 대부분 저소득층, 특히 홀로 되신 독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들은 정부 지원금이나, 지역 봉사자에 의한 지원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겨울만 되면 난방에 대한 적지 않은 고민으로 연탄을 때맞추어 갈아야 하고, 불편한 몸에 가스로 인한 중독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렇게 연탄에 의한 가스 중독도 때맞추어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매월 사용료에 대한 부담도 덜게 되었다.

적은 전력으로 온수난방이 가능한 차세대 조립식 온수온돌 ‘온돌장군’이 개발됐다. ‘온돌장군’ 시스템은 3평정도 난방 시 월 연탄 사용료(약 5~6만원)보다 저렴한 전기료로 쾌적한 온수난방이 가능하다.

(3평)=1kw=1kw×10hr=10kw×30일=300kw=300kw 요금 39,960원. 이러한 시간은 보일러를 10시간 작동 시 요금계산으로 일정온도가 되면 보일러는 자동으로 멈추고 온도가 낮아지면 가동하며, 단열 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일 24시간 작동 시 약 13~15시간 정도 작동한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누진세라는게 있어서 100kw단위로 누진세가 정용된다. 300kw를 넘어 390kw를 사용시엔 67,660 원으로 금액이 올라가게 되므로 현제는 4평~3평 이하의 방에만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무료난방실현의 꿈을 키우고 있는 에이오지시스템 이희곤 대표는 “기존 한줄 난방에서 두 줄 및 혈관 난방을 하므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 a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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