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특판용 마루재 제니아, 칼리아 출시

고객만족 위해 품질과 수종 더욱 강화

　

 다양한 소재의 개발과 서로 다른 소재의 Mix & Match를 주도했던 2007년 인테리어 트렌드와 달리 2008년 인테리어 트렌드의 최대 화두는 ‘내추럴과 모던’으로 대변된다. 새로운 소재에 대한 탐구보다는 자연스럽고 눈에 낯설지 않은 스타일을 추구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바닥 마감재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마루재 시장에서도 보다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나무결 무늬가 고르고 이색(마루판 중 도드라지는 색) 발생이 적은 마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KCC에서는 합판마루 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특판 시장의 차별화된 공략을 위하여, 2008년 10월 특판용 합판마루 ‘제니아(ZENIA)’와 특판용 금강마루 ‘칼리아(CALLIA)’를 출시하였다. 오크와 티크 등의 전통적인 인기 수종들의 보강과 함께 자토바, 카바, 톤그레이 등의 특이 수종들도 강화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합판마루 ‘제니아’와 특판마루 ‘칼리아’는 1급 내수합판을 사용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제품의 미적인 면과 함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또한 특판마루 ‘칼리아’는 고강도 HPM층을 사용하여 우수한 내마모성과 내오염성을 보유하고 있다. www.kcc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