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농 조르다노 한국 안테나샵 오픈
하농 조르다노 한국 안테나샵 오픈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8.12.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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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농 조르다노 한국 안테나샵 오픈

이태리 명품 원목마루, 월패널, 욕실 등 신개념 디자인 대거 선봬

 

 

 

(주)하농 조르다노가 역삼동에 세계 최고의 명품 원목마루 조르다노의 한국 안테나샵(Antenna Shop)을 오픈했다. (주)하농 조르다노를 이를 위해 11월 6일 건설사, 디자이너, 설계사 등 관련 업계뿐 아니라 대사관, 각 매체 기자 등 관견 분야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행사를 거행했다.

금번 안테나숍은 해외 쇼룸에서 진행되었던 기존의 블루계열 매장 컨셉에서 벗어나 새롭게 리뉴얼된 인테리어 쇼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조르다노를 판매하는 국가들 중 세계 최초여서 화제가 되었다.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이번 전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이태리 여러 매장들이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주)하농 조르다노 이정빈 대표는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원목마루재로 평가받아온 조르다노는 현재 지속적으로 고품격 주거문화를 위한 독창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재의 다양화를 이루어가고 있다”면서 “실제로 조르다노는 생활과 문화가 반영된 차별적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여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단순한 바닥재 개념을 뛰어넘어 욕실, 월패널, 도어 등 예술로 진화해 나가는 명품 인테리어 토털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번 한국 안테나샵에서는 엑스플러스(Xplus), 나티프(Natif), 아틀리에(Atelier) 등 조르다노만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도장의 원목마루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카탈로그에서만 소개되어 왔던 ‘아뜰리에(Atelier)’ 라인은 풀 버전으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실제 300~400년 된 유럽 주택에서 나온 목재를 상판으로 만든 ‘앤틱’과 각각의 제품에 따라 흥미있는 히스토리를 담고 있는 ‘레저베’, 목재를 다른 온도로 구워내어 컬러에 다양성을 추구한 ‘파렌하이트(Fahrenheit)’ 등 독특한 감성이 담긴 라인들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디자이너 마시모 로사 기니가 설계한 원목시스템 월패널 ‘보아세리(Boiserie)’와 역시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엔조 까라브라세가 디자인한 신개념 원목욕실 시스템 ‘B:room’ 등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춘 조르다노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www.haan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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