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A 공동구매 사업 개시
KIMA 공동구매 사업 개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8.07.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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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A 공동구매 사업 개시
한글 약칭은 ‘인경협’으로 결정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의 한글 약칭이 ‘인경협’으로 결정됐다. 인경협은 7월 17일 오후 7시 목동 인테리어 비디 회의실에서 제37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그동안 협회 약칭으로 사용해오던 KIMA(Korea Interior Management Association)는 영문약칭으로 계속 사용한다.
이날 이사회는 또 인테리어 업계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고 업계가 요구하는 질 높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인테리어 전문가 자격증 시험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특히 회원사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디자인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범용제품에 대한 공동구매 및 구매정보 제공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천정지와 새시, 조명 등에 대한 공동구매가 진행되며, 공동구매에 참여할 회원은 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또, 회원이 마감재 중에서 디자인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범용제품을 협회에 추천하면 협회에서 거래조건과 가격 등을 비교, 회원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회원배가를 위해 9월 18일까지 협회에 가입하는 신입회원사에 대해 한시적으로 입회비 10만원을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 www.ki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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