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칸스톤’ 부강 3공장 오픈
한화L&C ‘칸스톤’ 부강 3공장 오픈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8.07.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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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칸스톤’ 부강 3공장 오픈
명실상부한 엔니지어드스톤 전문 브랜드로서 위상 확립

 

7월 1일 한화L&C가 부강 3공장 오픈식을 거행했다. 한화L&C는 지난 5월 14일, 대림콩크리트공업 엔지니어스톤 사업을 자산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한 바 있다. 본 계약 체결 이후 한 달 반가량 인수 작업을 마친 한화L&C는 부강 3공장 오픈과 더불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필 공장장을 비롯한 기획실 이숭주 상무, 하넥스/칸스톤 사업본부 배인수 상무, 하넥스/칸스톤 허대영 팀장이 현판식에 참석, 오픈을 축하하고 기념 촬영과 현장 시찰을 했다. 이날 김동필 공장장은 한화L&C 초일류 기업으로의 발전과 여러 임직원들의 건승을 기원하였다.
한화L&C ‘칸스톤’은 99.9% 순도의 Quartz를 사용하여 천연대리석과 인조대리석의 단점을 극복한 친환경 건축 마감재다. 뛰어난 감각과 우수한 물성으로 고급 상업용 건물의 바닥재 나 벽체는 물론, 주방 상판 등의 표면마감재, 식탁 ? 테이블 등 가구마감재로도 사용된다.
‘칸스톤’은 최근 프리미엄급 표면자재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수요확대에 부응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북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올 초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 자체 공장을 착공하기도 했다.
한화L&C는 금번 제3공장 오픈을 통해 엔지니어드스톤 ‘칸스톤’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더욱 부응할 수 있게 되었고, 명실상부 종합건축자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곤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www.hl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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