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요업, 대림B&Co로 새로운 CI 및 BI 선포
토털 욕실 라이프스타일 메이커로 도약
대림요업이 대림B&Co(대표이사 조대우)로 오는 7월 1일, 새 CI와 BI를 발표한다. 1968년 요업센터로 출발하여 대한민국 욕실문화를 선도해온 대림요업은 최고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CI와 BI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 CI는 대림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욕실의 깔끔함을 상징하는 밝은 그레이를 사용하여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대림B&Co를 표현했으며, 오랫동안 욕실제품의 대명사가 되어온 곰 브랜드는 보다 친숙하고 고급스럽게 이미지를 변경하여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조대우 대표는 “대림B&Co의 B는 Bath라는 한정적 의미가 아니라, Best, Beauty, Beyond 등 다양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으로 새로운 욕실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기업 슬로건인 Bathroom & Beyond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 위생도기와 타일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하여, 향후 Total Bathroom Lifestyle Maker로 변모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하였다.
7월 1일부로 새로 취임하는 이해영 부사장은 “과거의 생산지향적 관성을 벗어나 고객지향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미래 욕실 환경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대림B&Co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 대림B&Co는 욕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향후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세계적인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회사 비전을 밝혔다. www.daelimbnc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