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스탠다드 ‘바스하우스’ 확장 이전 오픈
아메리칸스탠다드 ‘바스하우스’ 확장 이전 오픈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8.06.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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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스탠다드 ‘바스하우스’ 확장 이전 오픈

삼성동 지상2층 지하7층 규모의 프리미엄 욕실전시

 

세계적인 욕실 브랜드 아메리칸스탠다드 코리아는 최근 욕실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전시는 물론 시연과 리모델링 상담,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욕실 전시장 ‘바스하우스(bathaus)’를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 확장 오픈 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킴 폴, 조셉 로넨, 크리스토퍼 부처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20여 개의 다양한 테마의 디자인 욕실이 전시될 아메리칸스탠다드의 욕실 전시장 ‘바스하우스(bathaus)’는 강남구 삼성동에 지상 2층(약 200평)과 지상 7층(약 90평) 규모로 개장된다.

아메리칸스탠다드는 이번 삼성동 바스하우스에 다양한 욕실 스위트는 물론 월풀욕조, 세면기, 양변기, 수전 등을 기능과 디자인 별로 전시한 ‘컬렉션 공간’을 마련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가격과 기능,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좀 더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스탠다드 디자인 솔루션에 의해 탄생된 1층 IDS(Ideal Design Solution)공간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원형 월풀과 천정 매립형 바디샤워기 등을 최고급 웰니스 제품을 전시는 물론 시연까지 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외에도, 욕실 전문가와 디자이너가 상주하여 1:1 맞춤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야외 테라스를 겸비한 90평 규모의 지상 7층 ‘바스가든(bath garden)’ 공간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어 욕실 인테리어와 관련된 강연회 등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메리칸스탠다드 마케팅팀 박소영 과장은 “최근 건강과 휴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욕실을 아름답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의 욕실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두기업으로서 이번 삼성동 바스하우스를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욕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더욱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www.americanstand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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