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Nefs) 삼성동 전시장, 리모델링 공사 착공
세계 최대 주방가구 쇼룸, 삼성동 랜드마크로 탈바꿈
‘꿈의 주방’ 넵스는 서울 삼성동 넵스 전시장이 5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리모델링 공사에들어간다고 밝혔다. 2000년에 오픈하여 국내 프리미엄 주방가구 전시장의 효시가 되었던 삼성동 넵스 전시장은, 건물 증축을 포함한 이번 공사를 통해 세계 최대의 메가 키친 쇼룸(Mega Kitchen Showroom)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새 전시장은 지하 3층 지상 6층 총 9개 층으로 구성되는 넵스의 사옥에 들어서게 된다. 넵스 전시장은 물ㆍ바람ㆍ돌ㆍ나무 등의 자연적인 요소와 미디어의 결합을 모티브로 자연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테마로 하고 있다.
넵스 전시장은 삼성동의 랜드마크이자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 넵스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 1층부터 4층까지 총 500여 평의 공간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주방만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넵스와 톤첼리(Toncelli)ㆍ세자르(Cesar)ㆍ에거스만(Eggersmann)ㆍ꾸띠아모(Cutiamo) 등 5개 국내외 명품 주방 브랜드를 전시하여 이곳을 방문한 VIP 고객은 하이엔드급 주방의 극치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전시장 내 갤러리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지하 1층에는 업계 최초 문화 마케팅 발원지인 리베뉴홀(Livenue Hall)의 확대 운영을 통해 고품격 문화예술공간을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넵스는 새로운 전시장이 완공되는 시점까지 논현동에 임시전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7월경에 오픈하는 넵스 논현 전시장에서는 2008년 넵스 신제품 시리즈와 톤첼리의 명품 주방을 만나볼 수 있다. 1566-2300/www.nef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