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사명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 선보여
한화L&C, 사명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 선보여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8.06.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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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사명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 선보여
‘꿈이 되는 인테리어 공간’ 구현 의지 표현

 

건축,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는 한화L&C가 한화종합화학에서 사명 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선 여자 앞에’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스타일과 트렌드에서 앞서가는 여성이 선택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또 보다 앞서가는 기업으로 거듭나며, 꿈이 되는 인테리어 공간을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광고는 독특한 음악과 함께 한 발 앞선 여자의 모습을 동경하는 여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으며, 그 ‘앞선 여자 앞에’ 펼쳐진 꿈이 되는 인테리어 공간에 한화L&C 제품인 마루안, 홈샤시, 칸스톤을 감각 있게 전달하고 있다.
메인 모델로는 영국계 일본인인 아비(Oburaien Abigeiru)를 선정하였다. 국내외에서 많이 알려진 모델은 아니지만, 고급스럽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해 채택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명품 쇼핑몰과 신도시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던 야외 장면은 수십 명의 멋지고 세련된 여성 모델들이 35도를 넘는 강렬한 태양 아래서 온 몸을 불태운 살신성인의 연기로 탄생되었으며, 독특한 장면 연출에 현지에서 구경하는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도로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한다.
인테리어 자재 업계를 이끌어나가며, 항상 도전해 나가겠다는 한화L&C의 의지가 표현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경쟁사의 광고와 차별화되는 표현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화L&C는 고객만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한다. www.hl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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