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녹수 2012 도모텍스 & 서피스 쇼 전시 참가
서피스쇼 ‘Best of SURFACES 2012 INNOVATION’ 최고 혁신 제품상 수상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입증했다
지난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12하노버 도모텍스 바닥재 박람회에서는 총 1,457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바이어 총 43,538명이 참관했다. 바닥재 (나무, PVC, 섬유, 라미네이트 등), 카펫, 천연석(대리석, 화강암 등), 세라믹 등 세계 각국의 생산업체들은 각사의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녹수는 수려한 디자인과 최고급 품질의 타일, 여기에 친환경 제품군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녹수의 저력을 입증 했다는 평가다. 특히 동사는 세계적인 추세인 친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군으로 미국 바닥재 친환경 마크 획득과 유럽 친환경 마크 등을 획득하며 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마킹에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룩했다.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지 않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점 등은 세계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는 이유로 손꼽을 수 있으며 100%재활용이 가능한 점 등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전시회에서 녹수는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 패턴과 내구성을 한층 높힌 PVC타일 바닥재와 Deco Sheet 제품을 선보였다.
미국 서피스쇼 2012 (SURFACES 2012)
‘Best of SURFACES 2012 INNOVATION’ 녹수 제품으로 수상
40여개국 1,000여개 업체 참가, 약 35,000여명 참관한 미국 서피스쇼 2012전시회가 지난 1월 24일~26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다. 미국 서피스쇼 바닥재 박람회는 매년 수천 명의 바이어들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바닥재 관련 전시회로 전세계 바닥재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녹수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점은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해 수여하는 ‘Best of SURFACES 2012 INNOVATION’ 상을 녹수의 제품으로 수상했다는 점에 있다. 이는 순수한 우리의 기술로 선보인 녹수의 제 품이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음을 입증 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에 동사는 ‘차별화된 제품 생산과 꾸준한 설비 증설, 뛰어난 기술력 배양 기업으로 해외 시장을 리드할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녹수는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또 한번 입증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