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친환경 바닥재 ‘클리타일’ 출시

 

상업용 바닥재 시장에서 친환경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 확보
글로벌 첨단소재 기술기업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가 그동안 축적해온 건자재 전문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상업용 바닥재인 Clee Tile을 선보였다.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전력중인 한화L&C는 인테리어 대리석,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을 비롯하여, Clee Tile을 출시하며 상업용 바닥재 시장에서의 친환경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관공서, 교육시설 및 의료시설 등과 같은 특화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선진국 시장까지 타겟으로 출시된 Clee Tile은  친환경 수지인 TPO (Thermo Plastic Oleffin) 를 적용하여 전층이 동일한 칼라칩의 압연 균일층 구조로 마모시에도 균일한 무늬를 구현할수 있다.

또한 연소시 다이옥신이나 염소가스가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다이옥신, 페놀 등은 물론 중금속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CO₂배출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건축자재 이다. 한화L&C는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친환경 상업용 바닥재 시장 확산 및 선점을 위하여 대형 건축설계사 및 업계관련자들을 대상으로한 자재 세미나 개최, 친환경 상업용 바닥재의 탄생을 알리는 광고운영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시행하고, 또한 해외 유해물질 규제 시행 국가에 대한 판매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바닥재 메이커와의 전략적 제휴를 검토하여 해외시장에서 Clee Tile의 제품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향후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친환경 프린트 타일도 출시하여 상업용 친환경 바닥재 선두주자로서의 위상 강화 및 이미지 제고에 진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