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존슨타일즈, Milton Holins Collection 런칭
[focus] 존슨타일즈, Milton Holins Collection 런칭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1.12.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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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타일즈,  Milton Holins Collection 런칭

 

 

 

 
 
영국 존슨타일즈가 지난 10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밀톤 홀린즈(Milton Holins)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럽고 품격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영국풍 타일 제품군이다. 


존슨타일즈는 Norcros 그룹의 자회사로 150년이 넘는 정교한 영국풍 세라믹 타일을 만드는 전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세라믹, 자기, 유리, 그리고 모자이크 타일 제조사이자 공급회사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한 Milton Holins 컬렉션은 빅토리아 양식의 스타일, 우아함, 세공술을 반영한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든 밀톤 홀린즈 타일은 Stoke on Trent라는 영국 도자기 마을에 있는 존슨타일즈 공장에서 제작된다.


이날 행사는 마틴 유든(Matin Uden) 주한영국대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후 브라이언 구치(Brian Gooch) 중동·아프리카·동아시아 지역 담당자가 존슨타일즈 기업소개를 진행했다. 제품에 대한 소개는 존 포터(John Porter) 밀톤 홀린즈 브랜드 담당자가 맡았다.


존슨타일즈는 “한국에 다양한 종류를 소개함으로써, 안목 있는 주택 소유자들은 물론, 정통 패턴에 기반한 눈부신 배열의 패턴, 색상, 디자인, 크기, 질감을 더한 이례적인 컬렉션의 타일을 원하는 특별한 수요층에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대부분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세라믹 패널에 꽃문양이 담겨있는 작품이 많다. 이날 행사에서도 프레임을 한 아름다운 세라믹 타일 패널이 이젤에 올려져 마치 영국의 아트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교한 기술과 최고급 품질을 지닌 이 컬렉션은 영국 정통 클래식 디자인의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표준화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영국풍 집의 독특한 우아함과 품위를 재구성할 수 있는 고전스타일부터 아르누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인테리어용 타일을 출시 고객의 니즈를 적극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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