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LG하우시스 공식대리점 유창상재(주) 박홍수 이사
[Visit] LG하우시스 공식대리점 유창상재(주) 박홍수 이사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1.10.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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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공식대리점 유창상재(주) 박홍수 이사

‘유창에 가면 LG의 모든 제품이 있다’

 

 

 

 


30년 전통, LG하우시스의 모든 건축자재를 만날 수 있는 곳. 유창상재 박홍수 이사는 오늘의 유창상재를 이렇게 설명한다.


유창상재는 LG하우시스 대리점이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 송파, 강동 지역에서 단단한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LG화학 시절 초기 대리점 중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단 한곳의 대리점으로 30년간 꾸준히 국내 건축자재 시장의 흐름에 맞춰 성장해 왔다.


지난 9월 22일 유창빌딩 사옥 1층 전시장에서 만난 박 이사는 유창상재에 온지 2년 밖에 안됐지만 미래를 위한 유창의 변화에 중심에 서 있다.


“유창상재는 전통이 있는 회사로 굳건한 기반을 갖춘 회사입니다. 여기에 항상 LG하우시스의 신제품을 적극 도입하고 시장을 선도해 온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체계적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만족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6년 LG화학 총판권을 획득한 이후 자재유통, 배송, 시공 등을 포괄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온 유창상재는 지난해 사옥 1층에 80평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며 고객에게 한 발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전략을 시행해 왔다.


지난 2월에는 홈덱스가 주관한 SBS국제건축박람회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창상재는 현재 성재혁 대표가 진두지휘하며 On stop service&Solution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직영 시공팀을 마련하며 책임 시공제와 신속한 A/S를 시행 중이다.


유창은 LG하우시스의 상업용 타일과 시트, 주거용 타일과 시트, 특수용 타일, 스포츠용 시트 바닥재와 원목, 녹차, 포르테, 지아마루, 그리고 최근 출시된 카펫 타일 우븐카펫이 있다. 또 벽 타일인 숨타일과 WPC 제품인 우젠, 도어 브랜드인 예다지 전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LG하우시스 ‘Z:IN ECO 공기를 살리는 숨타일’은 유해물질 정화 및 습도조절 기능이 우수한 벽 타일이다. 제품 내부에 미세기공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토피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흡착·제거하며, 생활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천연 흙 성분의 자연소재 원료로 빚어낸 숨타일은 자연광이나 실내조명과 잘 조화되어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밋밋한 공간에서 인테리어 악센트 역할을 할 수 있다.


세계최초 옥수수 마루 지아마루는 PLA(Poly Lactic Acid)를 주원료로 만들어졌다. PLA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원료다. 여기에 피톤치드가 발생하는 편백나무를 잘게 갈은 목분, 분말상태의 천연석, 국내산 최고품질의 천연 진황토,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구연산 등이 첨가된 제품으로 천연원료를 97% 사용한 친환경 바닥재다.


지아마루는 친환경 소재로 생산된 만큼 환경호르몬,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등 아이와 가족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에서 안전하며 천연원료 자체에 항균기능이 있어 곰팡이와 진드기도 막을 수 있다.


‘Z:IN 우븐 플로어링’은 상업용 고급시설을 타깃으로 한다. 이 제품은 직물처럼 한 올 한 올 짜여진 바닥재로, 직조된 디자인의 독특한 질감과 입체적인 외관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 번에 끌어들인다. 또 보는 각도, 빛의 양에 따라 감각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베이스 층 위에 직조된 우븐층이 더해진 우븐 플로어링은 소재 자체의 오염물 흡수력이 낮고 표면층에 방오처리가 되어있어 먼지가 나지 않는다. 카펫 제품과 달리 음료수, 커피 등 액상 오염물에는 티슈나 마른걸레로 쉽게 닦아낼 수 있으며, 끈적거리는 오염도 젖은 걸레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가 된다.


이러한 제품들은 모두 유창상재의 1층 전시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다. 박 이사는 “전시장에 오면 소비자가 셈플북에서 사진을만 보던 제품을 눈으로 볼 수 있고, 만져 볼 수 있어 실제로 원하는 공간에 시공 됐을 때 어떤 느낌인지 보다 잘 알 수 있다 이에 유창의 거래처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창상재는 고객과 신의를 가장 중요시해 왔다. 유통 시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믿음이기 때문이다. 이에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거래처와 연결시켜 주어 유창과 거래처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창상재는 인테리어, 수장업체, 장식점등을 주요 거래처로 영업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는 약 600곳이 있다.


강남, 송파, 강동은 소비자들의 생활수준이 비교적 높은 지역이다. 이에 트렌드에 민감하고 고급제품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박 이사는 이러한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만족시키고자 유창이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한다.


“신제품 판매는 처음 제품을 접하게 되기에 영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잘 아는 제품을 파는 것에 비하면 두 배 이상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창이 신제품 영업을 많이 하는 이유는 미래를 위한 투자 때문입니다. 먼저 제품이 시장에서 안착된 후에 시작해서는 시장을 선도할 수 없어서입니다.”


박 이사는 유창상재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한다. 유창 상재는 가격경쟁이 아닌 차별화된 서비스와 영업력을 통해 회사를 키워오고 있다.


유창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하남에 2000평 규모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기반으로하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과 직접 운영하는 시공팀을 통한 완성도 높은 시공력이다. 특히 시공팀의 경우 직영 시공팀의 복장을 통일화하고, 항상 해피콜을 진행해 시공 후 고객의 만족도를 조사한다. 또 모든 일의 기본이 되는 시공팀의 마인드 교육을 철저히해 서비스 정신을 갖추고 있다.


영업팀 역시 전문화를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LG하우시스 본사와 연계해 진행하는 영업컨설팅 교육 DIPS가 그것이다. 매주 진행되는 이 교육은 영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것이다. 작은 실천이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된다는 것을 꾸준한 교육을 통에 몸에 익히고 있다.


이처럼 여러방면으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유창상재의 목표는 거래처와 동반성장을 통해 ‘유창에 가면 다 된다 유창에 가라’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굳건한 믿음으로 지역상권에서 더욱 단단하게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또 단순히 제품을 받아 유통만 하는 대리점이 아니라 거꾸로 현장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 개발 의견을 본사에 제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전문화되고 능동적인 회사를 추구하고 있다.


박홍수 이사는 “‘실행이 곧 답이다’라는 말을 유창에서는 자주한다 크던 작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다 보면 문제는 해결되게 되어 있다”며 유창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02-418-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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