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명품가구 LE SOMMET FRANCE
[preview] 명품가구 LE SOMMET FRANCE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9.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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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을 느낄 수 있는 ‘르쏘메장인방’

 

프랑스 명품가구 르쏘메(LE SOMMET) 브랜드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르쏘메장인방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총 860평, 여섯 개 층으로 이루어진 전시공간은 층별로 각각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베르사유궁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부터 세련된 느낌의 세미클래식, 모노톤의 모던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는 물론 집안을 더욱 감각적으로 꾸며줄 오브제와 조명까지 만날 수 있다.
지하2층은 르샤또의 콘셉트로 작은 궁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준다. 이 층은 오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차원으로 만들어졌으며, 프랑스 명품 엔틱가구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 공간이다. 지하1층은 서재전용관을 비롯해 인더스트리얼 가구와 엔틱가구, 그리고 모던가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소품실에는 카펫과 러그 및 다양한 오브제, 조명식기, 도자기 등 모든 콘셉트를 아우르는 공간이 별로로 마련되어있다.
1층과 2층은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드비비에 제품이 전시되어 특히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공간으로, 3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페인 바로발렌티의 웅장한 가구와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낸 화려한 소품들, 식기 등을 만날 수 있다.
3층은 프랑스 가구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현재 프랑스박물관 소장품을 장인들이 그대로 재현한 화려하고 클래식한 가구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직선과 곡선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현대가구와도 잘 어울리며 국내의 주택구조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4층은 VIP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외부와 벽이 완전히 차단된 공간에서 토털인테리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르쏘메 관계자는 “명품의 가치는 단순히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니라 정인정신과 희소성에 있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르쏘메 브랜드는 진정한 의미의 ‘명품’이라 할 수 있다”며 “프랑스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르쏘메장인방을 통해 품격 있는 삶을 완성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쏘메(LE SOMMET)는 1980년대부터 30년 이상 프랑스 가구시장의 흐름을 읽고 함께 성장해 왔다. 제품선택을 위한 엄격한 기준을 두고 가구를 만들기 위한 목재의 품질과 종류, 제작기법, 제작기간, 목재의 원산지는 물론 최종 마감까지 꼼꼼히 분석한다. 르쏘메가 보유한 브랜드로는 Varo Valenti, Duvivier, Hughes Chevalier가 있으며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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