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제43회 MBC건축박람회 킨텍스서 성황리 개최
[fair] 제43회 MBC건축박람회 킨텍스서 성황리 개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2.03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3회 MBC건축박람회 킨텍스서 성황리 개최
건축 관련 신제품 총망라, 2017년 건축자재 동향 제시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43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15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첫 건축박람회로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홍보를 통해 2017년 건축자재 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참가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개되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냉·난방기자재, 조경, 전원주택, 조명, 디지털프린팅·사인, 가구전으로 펼쳐졌으며, 300여 업체가 참가해 벽재, 바닥재, 차양재, 유리·창호재, 내·외장재, 가정자동화·보안방범, 구조재, 건축공구, 건축정보, 급수·위생설비재, 냉·난방기자재, 방수단열·도장기자재, 전원주택, 공공시설·조경 등 최신 건축 트렌드를 보여주는 3000여 아이템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SETEC의 옥외 전시장을 활용한 실물 전원주택 및 벽난로·난방기기의 시연을 볼 수 있었다.
MBC건축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2017년도 건축 산업분야의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관련 산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고품질·친환경 건축자재 대거 선보여 호응
이번 전시회에는 고품질·친환경 건축자재가 대거 선보여졌다. 특히 마감재 부문의 건자재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대규모 부스로 참가한 노바디자인플로링(이하 노바)은 원목마루, 수마루 등 우수한 디자인의 고품질 바닥재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노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목마루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는 업체로, 이날 행사에서도 프리미엄 원목마루 S, W, M 시리즈가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160mm의 1:3비율을 가진 광폭 사이즈 M 시리즈는 한국 전통적인 디자인부터 다양한 스타일 시공까지 연출이 가능해 문의가 잇따랐다. 또한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천연마루, 노바의 기술로 완성한 프리미엄 차세대 온돌마루 수마루 등 제품도 호평을 자아냈다.
원익큐브는 독일 NO.1 원목마루 HARO 제품을 내놓아 시선을 모았다.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이룬 광폭 원목마루 하루 플랭크 시리즈부터 자연느낌의 하로 토스카나 시리즈, 원목마루의 전통 하로 알레그로 시리즈까지 대표적인 원목마루를 다수 선보였으며, 특히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인 독일 수제 원목마루 파켓마누팍투르 시리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에코우드는 일본 야시마사 원목마루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야시마 히노끼 원목마루는 히노끼 무절 원목과 히노끼판재로 구성된 최고급 원목마루로 제품안정성과 내구성, 친환경성이 특히 탁월해 호응을 얻었다.
지수건설산업은 친환경 콜크 바닥재·벽지를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에 적용되는 KIDDY CORK FLOOR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는데, 이 제품은 표면에 천연콜크가 적용되었으며, 배면은 300℃ 오븐에서 태운 콜크입자로 구성되어 썩지 않고, 벌레 등이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한계 하강높이가 1,242mm로 충격흡수에 뛰어나다는 점도 부각되었다. 또한 찜질방, 산책로, 운동장 등에 적용 가능한 천연콜크판 NCF, 농구장, 핸드볼경기장 등에 적합한 탄성바닥재 ECB, 요양시설, 수영장 등에 적합한 고밀도 탄화판 HDC 등 콜크 바닥재도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월앤마루는 북유럽풍 빈티지 스타일의 마감재 ‘월앤마루’를 내놓아 주목 받았으며, 명품한지마루는 세계 최초 한지 바닥재 한지마루로 시선을 모았다. 아울러 에이스임업은 일반 판재부터 패션판넬까지 다채로운 목재 제품으로 이목을 끌었고, 평강산업은 견운모석계의 일라이트를 주원료로 생산한 칠하는 벽지 웰파워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에덴바이오벽지는 100% 자연소재로 제조한 천연벽지를 내놓아 호평을 자아냈고, 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은 다양한 홈스마트 상품을 선보였으며, 대연은 창틀 건조대·행거, 자동·반자동 건조대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노바디자인플로링
원목마루, 수마루 등 고품질 바닥재 선보여 호응

 

 

 

 

대규모 부스로 참가한 노바디자인플로링(이하 노바)은 원목마루, 수마루 등 우수한 디자인의 고품질 바닥재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노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목마루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는 업체로, 이날 행사에서도 프리미엄 원목마루 S, W, M 시리즈가 큰 관심을 받았다. M 시리즈는 160mm의 1:3비율을 가진 광폭 사이즈 원목마루로 한국 전통적인 디자인부터 다양한 스타일 시공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S 시리즈는 전형적인 소폭 사이즈의 고광택 도장 마감 제품으로, 나무결의 질감과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마루다. W 시리즈는 시원시원한 125mm 사이즈의 원목마루로, 브러쉬 처리를 통해 원목 특유의 질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수마루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수마루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마루제품군의 명칭으로 5겹의 합판 위에 찍힘성에 강한 HPM을 부착하고 표면 위에 원목마루용 UV도장 마감을 7번 처리해 표면 내구성이 우수하면서도 원목마루 수준의 부드러운 촉감, 보행감까지 갖춘 프리미엄 마루다.
또한 이와 함께 천연무늬목의 나뭇결로 자연스러운 목질감을 가진 천연마루, 친환경성이 우수한 마루용 접착제 틴투스풀 등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수건설산업
친환경 콜크 바닥재·벽지 선보여 주목

 

 

 

지수건설산업은 친환경 콜크 바닥재·벽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에 적용되는 KIDDY CORK FLOOR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는데, 이 제품은 표면에 천연콜크가 적용되었으며, 배면은 300℃ 오븐에서 태운 콜크입자로 구성되어 썩지 않고, 벌레 등이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한계 하강높이가 1,242mm로 충격흡수에 뛰어나다는 점도 부각되었다.
아울러 순수 천연콜크 알갱이를 압축해 소음 발생 저하, 부상방지, 보온 단열 등에 강점을 보이는 천연콜크판 NCF, 적절한 탄성과 쿠션으로 안전성이 뛰어난 탄성바닥재 ECB, 쿠션과 함께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 요양시설, 수영장 등 공간에 적합한 고밀도 탄화판 HDC 등 콜크 바닥재도 호응을 얻었다.

 

 

 

 

 

원익큐브
독일 원목마루 HARO, 파켓마누팍투르 시리즈 눈길

 

 

 

원익큐브는 독일 NO.1 원목마루 HARO를 포함해 독일 수제 원목마루 파켓마누팍투르 시리즈 등 고품격 마루를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원익큐브는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이룬 광폭 원목마루 하로 플랭크 시리즈부터 자연느낌의 하로 토스카나 시리즈, 하로 프레스티지 시리즈, 원목마루의 전통 하로 알레그로 시리즈까지 대표적인 원목마루를 다수 선보였으며, 특히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인 독일 수제 원목마루 파켓마누팍투르 시리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셀레니오 브랜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무 바닥재 셀레니오는 95% 이상 나무로 이루어진 친환경 바닥재로 우수한 보행감, 높은 내구성, 20여 가지의 특별한 디자인, 클릭 방식의 간편한 시공법, 손쉬운 관리방법 등 장점이 부각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