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고품격 마루 ‘sb마루 강(强)’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sb마루 강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마루라는 점을 강조했다. 자연스럽고 깊이감 있는 컬러로 구성해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온화한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143mm 폭 사이즈 제품을 추가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마루, 143mm 폭 사이즈 추가
리뉴얼된 sb마루 강은 기존 폭 95mm에서 143mm 사이즈 제품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양한 공간과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해 이상적인 공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고, 매트하면서도 리얼 우드의 결을 그대로 재현해 공간의 가치를 높여준다. 또한, 바닥재는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요소로, sb마루 강은 소프트하고 내추럴한 컬러로 편안하고 아늑한 디자인을 강조함으로써, 공간을 보다 다채롭고 감도 높은 공간으로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물과 습기에 강한 마루
한솔홈데코의 sb마루는 섬유판 보드는 물에 취약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섬유판 강마루다. 한솔의 독자적인 기술로, 장시간 습기 노출 시에도 변형이 덜하고, 자연 상태에 보관 시 복원력도 우수하다.
한솔홈데코는 지난 2016년 sb마루를 출시하고, 물과 습기에 강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루 종류별로 물에 담그거나, 마루 결합 부위 위에 댐 모양으로 물을 가둬 마루 틈 사이로 물이 스며들게 해, 물에 부푸는 정도, 물에 노출되었을 때 복원되는 정도를 보여주는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 결과, 우수한 내수성과 제품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 테스트를 통해, 기존 섬유판 보드와 달리, sb마루가 물에 강하다는 것을 소비자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충격에 강한 고내구성 마루
인테리어·리모델링 후 주부들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 바로 마루 바닥재다. 특히, 긁힘, 찍힘 등 하자 문제에 민감하다. 일반 강마루는 충격에 약해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찍히거나 코어재가 깨져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깨짐으로 인해 다칠 위험이 있다.
sb마루 강은 생활 속 스크래치와 충격에 대비한 실용성 높은 마루로, 찍힘, 눌림 등 문제가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 강마루에 사용되는 합판 밀도가 580kg/㎥인 반면, sb마루의 코어재는 850kg/㎥으로 밀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합판 베이스의 마루에 비해 충격에 강하다. 실제, 530g 추를 50cm 높이에서 낙하시켜 함몰 면적을 측정하는 내충격 테스트에서도 일반 강마루 대비 4배 이상 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