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우드산업이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64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 색동누정, 홍송누정, 목망, 간살도어 등 다채로운 원목제품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제품은 ‘간살도어’다. 동양우드산업이 새롭게 선보인 간살도어는 현관 중문, 거실 중문 등 실내 모든 공간에 인테리어 중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목재 고유의 따뜻하고 내추럴한 감성으로, 공간을 더욱 아름답고 품격있게 꾸며준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간결한 디자인과 높은 개방감으로 모던 스타일부터, 클래식 스타일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잘 어울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동양우드산업의 간살도어는 슬라이딩 도어, 스윙 도어, 양개 도어 등 다양한 형태의 중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더욱 주목받았다.
색동누정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색동누정은 뉴송, 미송, 홍송, 오크, 메이플, 월넛, 체리, 사쿠라, 모하비 등 다양한 수종의 천연목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소재로, 다채로운 색상으로 아름다운 공간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색동누정은 아트월, 벽체 마감재 등 인테리어 자재로 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해 매장, 식당, 일반 가정 등 많은 공간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창출하는 대표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목망 역시 차별화 된 공간을 연출하는 인테리어 자재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목망은 얇게 자른 나무를 마치 그물처럼 겹쳐서 만든 것으로, 꽃무늬, 빗살무늬, 바둑판무늬 등 50여 가지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소재로 색다른 공간연출 효과가 뚜렷해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아울러 뒤틀리거나 휘는 등의 하자가 없고, 마감처리나 모양이 정교해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