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본격 성장기 진입한 600억 폴딩도어 시장, 상승세 이어갈까
[Special report] 본격 성장기 진입한 600억 폴딩도어 시장, 상승세 이어갈까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05.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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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성장기 진입한 600억 폴딩도어 시장, 상승세 이어갈까
시장 규모 꾸준히 UP, 질적 개선 필요해

 

폴딩도어(Folding Door) 시장의 규모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수년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등 상업시설에서 폴딩도어를 적극 설치하며 시장이 급성장하기 시작했고, 그 분위기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어 더해 개방성과 차별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 전원주택 등 주거시장에서의 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업체수도 크게 증가했다. 일정수준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폴딩도어를 유통하는 업체는 현재 30곳에 가까우며, 소기업까지 포함하면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업체가 폴딩도어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폴딩도어의 도입기였던 10여년전과 비교하면 관련 업체수가 1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물론, 이에 따른 문제점도 생겨나고 있다. 시장의 성장과 업체수의 증가는 치열한 가격 경쟁을 불러왔고, 현재 시장의 제품가는 5~6년 전과 비교해 절반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가 인하로 인한 품질 저하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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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중심으로 시장 팽창 중, 업체 수 100개 넘어
지난해 폴딩도어 시장의 규모는 600억 수준으로, 폴딩도어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여진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3년 전부터 폴딩도어가 주로 적용되던 상업시설의 포화상태로 인해 시장 규모 확대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왔지만, 폴딩도어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시장 확대가 꾸준히 이뤄지는 모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고급 레스토랑 등 공간에 폴딩도어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호텔, 백화점, 일반 식당 등 다양한 상업시설에서도 폴딩도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폴딩도어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여러 장점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공간에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기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업종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폴딩도어의 수요가 증가하는 웃지 못 할 이유도 포함되어 있다.
주거용으로의 적용 확대도 눈에 띈다. 높은 인테리어적 요소와 함께 부담되던 높은 가격의 하락으로 최근 전원주택, 아파트 등 일반 주거용 건축물에도 폴딩도어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폴딩도어는 탁월한 공간 개폐성과 채광성에 강점을 지녔음에도 높은 가격대로 인해 주거용 공간으로 적용되는 데 한계성을 지녔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과거 5~6년전 대비 폴딩도어 가격이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자사의 경우 주거용 건물에 판매한 폴딩도어의 매출이 최근 2년간 20%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도 발코니 내창으로 적용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폴딩도어를 내창으로 설치할 경우 대형 고정창이 가운데 있는 기존 발코니 내창을 사용했을 때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현관을 비롯해 중문 제품이 주로 적용되는 장소에도 폴딩도어가 설치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시장 확대와 함께 업체수도 크게 늘었다. 국내 대표기업으로는 두현, 이지폴딩, JSD폴딩, 폴딩하우스, 중산금속시스템, 씨앤월, 정이산업, 유니쏠라, KS토스템, NS폴딩도어, JJ폴딩 등이 있으며, 약 10년 전 폴딩도어가 대중화되기 전 10개 미만이던 업체가 현재는 전국에 100개가 넘어간다. 특히 5~6년 전 폴딩도어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업체 수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단연 폴딩도어의 인기 상승이지만,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도 한 몫을 했다. 폴딩도어는 고가의 특정설비가 필요 없고, 자재를 쌓아놓을 수 있는 공간과 절단기, 기초 장비만 있으면 알루미늄 압출바를 납품받아 쉽게 제조가 가능하다. 물론, 심화적으로 보면 폴딩도어의 설계에서부터, 하드웨어, 구조적 특성 등 필요한 데이터가 방대하지만, 기본적인 저가의 폴딩도어 제조에는 별다른 노하우가 필요치 않다는 게 한 전문가의 설명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유럽의 기업이나, 고가의 제품을 취급하는 국내 업체의 경우 한 시리즈의 폴딩도어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책 두께 이상의 설계도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데 반해, 저가제품만을 유통하는 소기업들은 단 몇 페이지의 설계도를 가지고 단순하게 제품을 제조하는 경우가 태반이다”고 밝혔다.


제품 가격 반토막, 출혈 경쟁 품질 저하로 이어져
이처럼 진입 업체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도 업계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영세한 업체들의 최저가 제품이 소규모 인테리어 업체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기존 업체들은 마진율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제품 선택에 있어서 브랜드 인지도가 차지하는 측면이 비교적 크지 않은 폴딩도어 시장의 특성상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며, 최근까지도 가격은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과거 6~7년전까지만 하더라도 폴딩도어의 짝당 가격은 70만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시장에 풀리고 있는 저가 제품의 가격은 짝당 30만원 이하까지 내려갔다.
한 업체 관계자는 “현재 폴딩도어 시장은 외적으론 호황을 누리는 듯 보이지만, 업계 내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며 “가격 경쟁이 갈수록 과열되고 있고, 자사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5% 이상 상승했지만, 마진이 하락해 실제 영업이익은 제자리걸음이었다”고 밝혔다.
문제는 비단 가격뿐만이 아니다. 제품 가격 하락이 거품을 걷어낸 수준을 넘어서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다. 과거 폴딩도어가 차별화제품으로써 특정한 공간에 주로 적용되었을 당시에는 내구성, 기밀성, 단열성 등 기능적인 측면이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조그마한 상가에까지 폴딩도어가 적용될 정도로 제품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단순 외관과 가격경쟁력의 중요도가 크게 올라갔다. 그렇다보니, 더욱 저렴한 하드웨어, 로우 퀄리티 유리 등 자재가 사용되고, 이는 전체적인 기능성 저하, 하자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다수의 저가 폴딩도어가 질이 낮은 제품이며, 이는 모든 업계 관계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며 “그 결과, 전체적인 폴딩도어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고, 높은 가격의 고기능성 제품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의구심을 제기하는 등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업체들은 고정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존대로 폴딩도어 제작과 가공, 시공,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업체는 물론, 스펙 영업을 통해 수익성을 찾겠다는 움직임도 주요 업체들을 중심으로 관측되고 있다.


단열 폴딩도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기대 UP, PVC 폴딩도어 관심 이어져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정 수준의 단가를 받지 못하고 저가 업체들에게 휘둘리기 보다는 좀 더 수익성 높은 아이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는 업체도 포착되고 있다. 소재 측면에서도 목재 적용을 통해 내부공간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노리고 있고, 짝당 400만원이 넘는 고급 원목 폴딩도어를 통해 고급주택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또한 PVC소재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내비치고 있다. 독일 등 유럽에서는 리딩기업을 중심으로 PVC 폴딩도어가 꾸준히 선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로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다. 먼저, 알루미늄 대비 PVC바 압출 금형의 가격이 매우 높다. 설계에 따라 수천만원 이상의 투자비용이 필요하다. 아직까진 스몰마켓으로 분류되는 국내 폴딩도어 시장에서 PVC 폴딩도어에 대한 확신 없이는 PVC 압출 업체에서도, 폴딩도어 업체에서도 투자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또한 국내 업체들의 기술력 역시 뒷받침되지 못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이러한 조건 속에서도 몇몇 업체를 통해 PVC 폴딩도어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 단열 폴딩도어다. 폴딩도어는 탁월한 공간개폐성과 채광성의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열성면에서 큰 약점을 지닌 제품이다. 열전도성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고, 유리가 큰 면적을 차지할뿐더러, 접합면이 많은 구조적 특성상 단열성을 확보하는 데 적잖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단열 폴딩도어를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가 이지폴딩이다. 이지폴딩은 현재 로이유리와 알루미늄 바에 고강도 폴리우레탄을 충진한 아존(AZON) 단열바를 사용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함께 적용된 태극무늬 가스켓 역시 기밀성·방음·단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두현은 E.P.D.M 가스켓, T.P.E 가스켓, 특수 하드웨어, 폴리아미드(Polyamid) 단열바 등을 적용해 기밀 및 단열 성능을 끌어올린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폴딩하우스는 폴리아미드 단열바와 함께 최대 삼복층유리까지 적용한 단열 폴딩도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업계에서는 2중 가스켓과 단열바 적용 등을 통한 열효율성 개선과 함께 3코팅 로이유리 및 삼중유리가 적용된 폴딩도어가 속속 나오고 있다. 폴딩도어의 단열성능에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로이유리에 아르곤 가스를 충진하고 폴리아미드 단열바를 적용하는 등 단열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단열 폴딩도어가 시장에 선보여지고 있다”며 “아직 시장에서 비단열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90%가 넘지만, 최근 단열에 대한 소비자 니즈 증대와 함께 정부 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향후 시장에서 단열 폴딩도어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두현

DF-45
기존 창호가 가진 개폐성의 한계를 보완한 제품으로, 공간 개폐가 90% 이상이 가능해 넓은 시야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2중 가스켓 구조의 E.P.D.M 고무로 에너지 절감효과 및 통풍 환기성 증대, 용도에 따른 공간의 분할 및 확장기능이 있다.

 

DF-70
E.P.D.M 가스켓을 이용해 단열성과 기밀성을 높인 단열 폴딩도어다. 제작된 모든 부품이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 및 스테인리스 재질의 자재를 사용해 제품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구동방식이 차별화된 부드러운 방식으로 채용이 되어있다. 또한 두현은 삼중유리가 아닌 ‘복층유리로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업체로 원감 절감에 유리한 입장이다.

 

DF-SYSTEM WINDOW
L/S(Lift-Sliding), T/T(Turn&Tilt), P/J(Project), C/M(Casement) 종류로 T.P.E 가스켓, 폴리아미드(Polyamid), 특수 하드웨어를 적용해 기밀 및 단열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일반주택 및 펜션, 오피스건물, 상가 등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

 

 

 

 

 

이지폴딩

단열 폴딩도어(EZ-AZ57)
이지폴딩에서 현재 생산되고 있는 단열바는 한국AZON사와 독점 업무 협약으로 미국 AZON(아존) 본사로부터 설비 일체를 들여와 직접 주입 생산하고 있다. 정품 아존제품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며, 태극무늬 가스켓을 적용해 도어와 도어 사이의 기밀성과 방음, 단열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한 직접 생산함으로써 중간 단계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일반 폴딩도어 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무철거 공법(EZ-FD54)
기존 창틀 프레임을 철거하지 않고 폴딩도어를 시공하거나, 기존 확장된 거실 바닥을 뜯어내지 않고 그 위에 바로 레일을 설치해 폴딩도어를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많은 고객들에게 철거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벽지, 천장, 마감 등 추가 공사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커버형 폴딩도어(EZ-SF69)
2016년 이지폴딩 신제품으로 출시된 커버형 폴딩도어(EZ-SF69)는 문짝 사이의 기존 가스켓 구조를 없애고 알루미늄 라운드 커버를 사용해 손끼임에 대한 원천적인 방지를 할 수 있어 안전성을 더한 제품이다. 기존 밀착 가스켓 타입의 경우 가스켓의 색상 선택이 자유롭지 않아 통일감이 떨어졌지만 본 제품의 경우 색상선택이 가능해 보다 더 깔끔하고 모던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설계 당시부터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중산금속시스템

NEW ACCORDION
외부환경에 특화되어 설계된 토털 폴딩 시스템으로 튼튼한 도어 설계와 스테인리스 롤러를 사용해 고하중의 도어사용과 다양한 구성으로 도어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시공이 간단하고 A/S가 편리하며, 공간의 90%가 개폐되는 폴딩 도어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손쉽게 조립해 프레임을 구성 할 수 있는 상하부 커버와 측면바가 특징이며, 탈착이 가능한 상 하부레일을 사용해 레일보호와 A/S 용이성을 확보했다. 또한 도어세트가 완조립 상태로 출고되며 다양한 유리사이즈에 대응이 가능하고, 외부 상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하부 없이 사용해 중문등 소형 도어로 활용이 용이하다. 이에 더해 고품질의 EPDM 가스켓을 사중으로 적용해 안전은 물론 방음, 방풍, 방한 효과가 우수하다.

 

 

 

 

폴딩하우스

고효율 단열 폴딩도어(SL60)
폴딩하우스의 주력 제품군으로 높은 단열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상업용 시설뿐 아니라 공동주택에도 적용 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폴리아미드 단열 바가 적용된 59mm 슬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다양한 오픈 방식을 적용할 수 있고 24mm 복층유리를 기본으로 하며, 최대 39mm 삼복층유리까지 적용 가능하다.

 

점보 폴딩도어(SL60XXL)
기본 SL60을 높이 3.5m까지 설치 가능하도록 고하중용 특수 하드웨어를 적용한 폴딩도어다. 높은 내 풍압성능이 요구되는 곳에 알맞도록 개발된 시스템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성능은 SL60과 동일하다.


프리미엄 목재 폴딩도어(SL67)
독일에서 제작해서 완제품 수입하는 목재 폴딩도어로 오크, 메이플, 월넛, 파인 등 원하는 수종 적용이 가능하다. 내부는 3겹 이상의 목재를 집성해 장부결합방식으로 원목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고 외부는 알루미늄으로 목재의 손상을 막아주어 자연적인 느낌과 단열성능 모두를 충족시키고 있다.


 

 

 

JSD폴딩

JSD폴딩의 폴딩도어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구조에도 잘 어울릴 수 있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년간 축척해온 기술력으로 시공자와 사용자의 요구에 충족할 수 있도록 발전시켰으며, 사후 관리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JSD폴딩 제품 특징

1. 원터치형 트렉 연결부로 트렉 세로바를 자유롭게 이동 시킬 수 있으며, 조립 및 해체가 자유롭다.(특허 출원중)
2. 도어 조립이 간편하며 사후관리가 용이한 프레임 구조이다.(실용신안 출원증)

3. 도어와 도어 사이의 틈이 안보이도록 해결해 높은 기밀성을 확보했다.
4. 경첩의 샤프트 및 와셔는 내구성, 내식성을 높이기 위해 SUS를 사용했다.

5. 더욱 강력해진 핸들 샤프트 조립과 부품 교체가 용이하다.
6. 셋팅블럭, 고임목등도 자체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정이산업

정이산업 폴딩도어 특징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해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재의 강도를 높여 단열이나 방품, 방음 효과가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기존의 벽으로 공간이 폐쇄되어 있거나 유리벽으로 고정시켜 있는 형태를 뛰어넘어 벽을 완전히 열어 개방감과 조망감을 주며, 더불어 고객접근성이 용이해 상가에 적용할 경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구매력을 증대 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부식 및 탈거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센터핀을 내장하고 마감캡을 적용해 깔끔할 뿐 아니라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EPDM 가스켓을 사용해 밀폐력을 증대했고, 다이캐스팅 크롬도금 손잡이(디자인 특허 등록)를 적용해 심미성을 더했다. 또한 자동차매장용 레일을 적용해 레일의 내구력을 증대했고, 레버의 90° 개폐로 사용상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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