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루 기업 멜텍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층간소음 저감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기능성 마루 브랜드 ‘노이젠(NOISEN)’을 론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이젠은 기존 마루를 구성하는 합판 사이에 친환경 완충재를 적용해 기존 강마루 대비 충격음 및 생활 소음을 효과적으로 저감시켜주고, 동시에 편안한 보행감을 선사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노이젠은 ‘노이젠 원목’, ‘노이젠 듀얼동조’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총 12가지의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10dB 소음 저감 효과에 편안한 보행감까지 제공
주거공간의 밀집화로 공동주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노이젠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출시된 층간소음 저감마루다. 노이젠은 마루를 구성하는 합판 사이에 내열성, 복원력 등 내구성이 우수한 친환경 완충재를 쿠션으로 적용해, 충격음 및 생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준다는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 청소기, 믹서기 작동 소리, 큰 발소리, 의자 끄는 소리와 같은 생활 소음을 일반 강마루 대비 획기적으로 줄여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실제, 국가공인 시험검사 기관인 KCL(Korea Conformity Laboratories)에서 바닥 충격음 실험 결과, 노이젠은 일반 강마루 대비 10dB 소음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텍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마루를 개발함으로써, 주거공간의 안락함과 거주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공동주택의 소음 해결안과 예방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안한 보행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노이젠은 탄성력이 높은 상부층과 이중의 푹신한 하부층(완충재)으로 구성되어, 하부 쿠션층에 의해 보행 충격을 줄여 주면서도 상부층에 의해 발이 꺼지지 않는 편안한 보행감을 선사한다.
‘원목’, ‘듀얼동조’ 2가지 라인, 고급스러운 12가지 패턴 출시
노이젠은 기능적인 요소들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다양성과 심미성을 갖췄다. 노이젠은 고급스러운 천연 원목마루 ‘노이젠 원목’과 고품격 듀얼동조마루 ‘노이젠 듀얼동조’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총 12가지의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먼저, 노이젠 원목은 최고급 천연 원목을 표면에 적용한 제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천연 질감이 특히 돋보인다. 9회 이상의 UV 코팅으로 표면 강도가 뛰어나며, 광폭 사이즈(165mm x 1205mm x 12T)로 공간을 우아하고 더욱 넓어 보이게 연출한다는 특징이 있다. 패턴은 내추럴오크, 라떼브라운, 프렌치그레이, 베이지오크, 카키브라운 등 5개로 선보여졌다.
노이젠 듀얼동조는 3세대 동조 엠보싱 공법을 적용한 마루로, 강마루의 내구성과 천연목재의 질감(Real Texture)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마루다. 트렌디한 사이즈(115mm x 800mm x 12T)와 고품격 디자인으로 내추럴하고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한다. 패턴은 모닝턴베이지, 베니스스노우, 시애틀모카크림, 시카고그레이, 아비뇽오크, 팔라우화이트, 핸더슨브라운 등 7종으로 운영된다.
고품격 마루 브랜드 ‘프라우드’도 관심
노이젠이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멜텍의 또 하나의 마루 브랜드 ‘프라우드(PRAWOOD)’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프라우드는 강마루, 액츄얼&빈티지, 듀얼동조, 클라스톤, 원목 등 5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 고품격 마루 브랜드다. 특히, 매력적이고 따뜻한 질감의 스톤 마루 ‘클라스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스톤은 고급스러운 대리석 및 스톤의 심미성 및 질감을 극대화시킨 디자인 마루로, 안정성, 보행감까지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3세대 동조 엠보싱 공법을 적용해 천연 나뭇결의 깊이와 광택을 구현한 ‘듀얼동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며, 최고급 천연 원목과 친환경 합판을 적용해 천연나무의 질감과 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마루 ‘원목’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역시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