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화L&C, 건자재 지원 연계 사회공헌활동 활발 ‘호평’
[focus] 한화L&C, 건자재 지원 연계 사회공헌활동 활발 ‘호평’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01.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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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건자재 지원 연계 사회공헌활동 활발 ‘호평’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상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 벌여

 

한화L&C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19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 주최로 개최된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에서도 한화L&C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이 조명되었다. 지난 2014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던 한화L&C가 2015년에도 사회취약계층 사업에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화L&C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의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
환경부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에도 지난 2013년부터 참여해 현재까지 1000여 가구 이상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한화L&C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사의 최고급 바닥재인 ‘소리지움’을 제공하고 있다. 소리지움은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PVC바닥재로, 한화룸메이트와 함께 하는 ‘두배로 시공솔루션’으로 시공하면 뛰어난 보온성과 차음성능(경량충격음 기준)을 경험할 수 있다.
생산 공장이 자리한 세종사업장은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화L&C 세종사업장은 지난 2002년부터 충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22곳과 연계해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전통문화체험부터 명절음식 및 김장 나누기,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마을잔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2013년 11월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역사회복지 공로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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