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글라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focus] 한글라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5.11.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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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현장 지원, 후원금 전달 등 나눔 활동 앞장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www.hanglas.co.kr)가 지난 10월 23일 강원도 춘천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보수 설계와 노동을 제공해 집을 지어주는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한글라스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40명은 지난달 23일 한국 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춘천 현장을 찾아 단열재 마감, 벽지 마감, 석고보드 작업, 전기 난방 마감 등 건축 작업을 직접 진행하며, 참된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글라스는 지난 5월에도 본사 생고뱅그룹이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통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바 있다.
이처럼 한글라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한글라스의 경영 이념인 ‘상생’을 사회 전반으로 확대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글라스는 ‘듀오라이트 클럽’, ‘인스톨러 네트워크’ 등 중소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이상적인 롤모델을 선보이고 있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글라스 서정우 이사는 “뜻 깊은 건축 현장에 직접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주택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글라스는 전 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Saint-Gobain)’의 한국자회사로,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시작해 한국의 유리산업을 이끌어왔다. 1989년 ‘한글라스’를 대표 브랜드로 도입한 뒤 세계적인 기업들과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유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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