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우드산업, MBC건축박람회 참가, 돋보이는 목재 제품 ‘호평’
인테리어 소재 고재누정, 색동누정, 목망 등 선보여

동양우드산업이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진행된 ‘제39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해, 고재누정, 색동•홍송누정, 목망 등 제품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고재누정에 시선이 모아졌다. 고재누정은 빈티지한 고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재로,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 감성을 재현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고재누정은 고재를 불규칙적인 패턴으로 배치하고, 다채로우면서도 정돈된 색감을 적용하는 등 동양우드산업만의 색깔을 담아 보다 자연에 가까운 디자인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재누정과 함께 색동누정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색동누정은 뉴송, 미송, 홍송, 오크, 메이플, 월넛, 체리, 사쿠라, 모하비 등 다양한 수종의 천연목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소재로, 다채로운 색상으로 아름다운 공간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현재 색동누정은 아트월, 벽체 마감재 등 인테리어 자재로 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박람회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동양우드산업의 대표 제품인 목망(문살)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차별화 된 공간을 연출하는데 있어 최적의 인테리어 자재로 손꼽히는 목망은 얇게 자른 나무를 마치 그물처럼 겹쳐서 만든 것으로, 디자인이 다양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동양우드산업에서 운영하는 목망의 종류도 꽃무늬, 빗살무늬, 바둑판무늬 등 50여 가지로 디자인이 다양하고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해 호응을 얻었다.
동양우드산업 관계자는 “자사의 색동누정, 고재누정, 목망 등 제품은 까다로운 공정으로 품질을 높인 제품으로, 수입 제품이나, 기존의 유사한 제품들과 비교해 품질,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고재누정은 리사이클 목재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명품 고재제품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