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던 클래식 스타일로 꾸며진 전원주택

여유있고 안락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독립적인 주거 형태로 인해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하고, 주택의 실내·외 스타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도 부각되고 있다. 전원주택 설계·시공을 전문적으로 하는 로드하우징은 이처럼 최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고객들이 편하게 전원주택을 체험할 수 있는 모델하우스를 경기도 용인 본사에 열고 운영 중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로드하우징 모델하우스2’는 모던, 엘레강스, 클래식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리쉬한 주택이다. 모노톤을 사용해 모던하고 톤 다운된 현대적인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달리, 내부는 폴리싱타일과 웨인스 코팅 시공으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내·외부 반전이 특히 인상적이다.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외관

지상 3층으로 설계된 로드하우징 모델하우스2는 모노톤을 사용해 모던하고 톤 다운된 현대적인 깔끔함이 돋보인다. 또한 세라믹사이딩, 컬러강판, 징크, T-BRICK 등 네 가지 자재가 어우러져 유니크한 매력이 더해졌다. 입체적인 외관 설계로 밋밋함을 줄였고, 다채로운 외부 마감재가 포인트 역할을 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준다. 일반 창호부터, 시스템창호, 발코니창호까지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창호를 통해 구역마다 개성을 부여했고, 많은 요소가 어우러졌음에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우아하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1층 공간

1층은 우아하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깔끔한 거실과 넓은 주방공간이 있고, 계단 밑 여유 공간을 활용한 휴식 공간과 고급스럽고 특색이 있는 욕실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현관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졌다. 벽·천장 마감재와 어울리는 화이트 톤 웨인스코팅 신발장과 오크 패턴으로 상부 마감한 수납벤치를 배치해 정갈하면서도 따듯한 포인트를 주었다. 바닥은 고급스러운 패턴의 헥사곤 타일을 사용했으며, 무게감 있으면서도 디자인적 가치가 높은 중문을 시공해 특색을 더했다.

거실은 우물천장에 골드 컬러의 화려한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고, 화이트 톤 폴리싱 타일과 웨인스 코팅 시공으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로 연출했다. 거실과 연결되는 주방도 같은 콘셉트로 꾸며졌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웨인스코팅 주방가구를 시공했으며, 벽면은 바닥과 같은 디자인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웨인스코팅 주방가구를 시공했으며, 벽면은 바닥과 같은 디자인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알파룸은 그린 컬러의 벽지로 마감해 공부하거나 일하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목재 가구를 배치해 따듯한 느낌을 주었다.

욕실은 화장실, 샤워실, 파우더룸 세 공간으로 나눠, 마치 호텔 욕실과 같이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고채도 컬러 가구로 포인트를 주었고, 편백나무 사우나로 특색을 더했다. 특히, 테라조 타일로 마감한 화장실이 인상적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 여유 공간을 활용한 휴식 공간도 이 집의 포인트다. 공간에 딱 맞는 책장과 윈도우시트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고 낮은 수납벤치로 꾸며 또 하나의 특색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알파룸은 그린 컬러의 벽지로 마감해 공부하거나 일하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목재 가구를 배치해 따듯한 느낌을 주었다.

욕실은 화장실, 샤워실, 파우더룸 세 공간으로 나눠, 마치 호텔 욕실과 같이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 여유 공간을 활용한 휴식 공간도 이 집의 포인트다. 공간에 딱 맞는 책장과 윈도우시트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고 낮은 수납벤치로 꾸며 또 하나의 특색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아늑한 감성을 담은 2층 & 공원 느낌의 테라스가 있는 3층

헤링본 마루를 시공한 2층은 아늑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먼저, 1층과 2층 사이에 휴식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화이트&우드 콘셉트로 꾸며진 이곳은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책을 읽을 수도 있는 다도 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 메인 침실은 우드 포인트를 적극 활용해 내추럴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벽지를 사용해 정갈한 느낌을 주었고, 브라운 톤의 헤링본 마루, 오크 컬러의 가구를 통해 따듯하고 아늑한 감성을 연출했다. 우드 파티션으로 수면 공간과 휴식 공간을 분리해 깔끔하고 합리적인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대형 입면분할창과 화이트 톤 가구는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꾸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