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 아름다운 불빛 전시와 감성적인 무료 티 클래스 체험
아침고요수목원이 설을 맞이해 오색별빛정원전과 함께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를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설맞이 이벤트 ‘아침고요 티 클래스’는 다도와 꽃차의 만남을 주제로 한옥에서 진행하는 감성적인 원데이 클래스로 수목원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무료로 진행된다.
‘티 클래스’는 하루 두 타임에 나누어 진행되며 1월 23일부터 아침고요 카카오 채널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티 클래스와 더불어 진행되는 ‘운세 과자’는 행운의 운세가 들어있는 과자를 선물함으로써 수목원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재미요소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운세 과자’는 1월 30일~2월 06일, 8일 동안 1일 선착순 250분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침고요수목원 관계자는 “한 겨울 반짝이는 불빛 정원을 거닐며 힘든 시기를 잠시나마 잊고 ‘티 클래스’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시국인 만큼 직원들을 시작으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안전한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연중무휴이며, 설 연휴인 1월 29일부터 2월 1일은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색별빛정원전은 일몰시 ~ 21시까지 운영(토요일은 23시까지)되며, 입장은 폐장 1시간 전 마감한다.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