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금호전기, 미 국제조명전시회 참가 ‘호평’
[focus] 금호전기, 미 국제조명전시회 참가 ‘호평’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4.06.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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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미 국제조명전시회 참가 ‘호평’
초고효율 LED TUBE, 초고연색성 LED 조명 등 선보여

 

LED 전문 조명기업 금호전기(대표이사 박명구)가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LIGHTFAIR INTERNATIONAL 2014’에 참가해 관련업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OSRAM, 필립스, 삼성전자 등 전 세계 500여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금호전기는 세계 최초로 최고 효율(185lm/W)의 LED TUBE와 초 고연색성(Ra 97) LED 조명 외에도 아웃도어 시장 공략을 위한 산업용 LED투광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LED 조명 전문 기업으로써의 위상을 강화했다.
금호전기 관계자 “이번 전시회는 금호전기가 LED 조명 전문기업으로써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미국 시장내 호환형 LED TUBE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주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about 금호전기
번개표 금호전기는 지난 1963년 국내최초 KS마크 획득을 시작으로 전 제품 Q마크, ISO9001인증, 환경마크,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신기술인증 등을 획득함으로써 조명분야 대표기업으로 인정 받아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도 정보기술산업의 핵심 광원인 휴대폰 및 PDA용 BLU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냉음극형광램프(CCFL)를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국내디스플레이 산업발전에 일조해 왔다. 이 같은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금호전기는 LED 사업 분야에서도 최상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LED 대표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세계 최초로 안정기 호환형 LED 형광램프를 개발한 것을 비롯해 LED 조명 최초 NET인증과 KS인증 획득의 쾌거를 달성하는 한편, 최근에는 LED 패키지 생산업체 ‘루미마이크로’, LED 칩 생산업체 ‘더리즈’와 더불어 LED 수직계열화에 성공하며 가시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해외 현지법인들의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대한민국의 조명 자부심을 널리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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